치어리더 여고생 3명, 교통사고로 사망

앨라배마서…크리스마스 밤 친구집 방문하다 참변 앨라배마의 한 고교에서 치어리더로 함께 활동하던 여고생 3명이 크리스마스인 지난 25일 저녁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참극이 발생했다. 남부 앨라배마 제네바시 제네바 고교 재학생인 애디슨 마틴(16), 에밀리…

“지갑 돌려준 성탄절 천사 찾고 싶어요”

한인 주부, 스와니서 현금-머니오더 넣은 지갑 분실 백인 여성이 주워 그대로 현관 문앞에 놓고 사라져 “훈훈한 이웃있다는 사실 알리고 싶어요” 본보 제보   “지갑을 돌려준 분을 꼭 찾아서 감사를 전하고…

‘가족관계 영문증명서’ 무료발급 실시

27일부터 가능…법원 관련 사이트서도 서비스 대법 “외국서 손쉽게 가족관계 증명할 길 열려”   미국 등 해외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편의를 위한 ‘가족관계에 관한 영문증명서’의 발급서비스가 27일부터 시작된다. 26일 대법원에 따르면 영문증명서는…

“여자친구에 말 걸었다는 이유로…”

내시빌 흉기 살인사건 용의자 25일 체포 지난 21일 새벽 테네시주 내시빌의 유명 식당 앞에서 일어난 흉기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성탄절인 25일 체포됐다. 메트로 내시빌 경찰서는 이날 용의자인 마이클 모슬리(23)를 치텀카운티의 한…

조지아주 플루시즌, 이번 주 ‘절정’

외래한자 7~8%가 독감…귀넷 등 환자 급증세 조지아주를 비롯한 미국내 플루시즌이 이번 주 ‘절정’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12월 마지막 주는 독감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로 전체 외래…

“기내 성추행 신고, 항공사가 무시”

피해여성 2명 프론티어항공 고소…집단소송 요청 지난해 프론티어항공사 여객기에서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 2명이 항공사를 대상으로 소송을 제기했다. CNN에 따르면 이들 여성은 지난해 10월과 11월 각각 덴버발 프론티어 항공기에 탑승해 여행하다…

스와니 아씨 건너편에 대형 콘도단지 건설

메도우처치-올드피치트리 로드 교차로에 390채 계획 타운하우스, 쇼핑몰도 포함…귀넷카운티 1월 7일 심사 스와니 아씨플라자 쇼핑몰 건너편에 대규모 콘도-타운하우스 복합단지 건설이 추진된다. 개발사인 콰트록(Quattrok)은 메도우처치 로드와 올드피치트리 로드 교차로 17.06에이커 부지에 타운하우스와…

크로거, “크리스마스 이브의 악몽”

미국 최대 식품점 체인 24일 카드 결제 시스템 고장 현금결제만 가능…성탄절 준비 나선 고객들 대혼란   지난 24일 미국 전역에 400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한 최대 식품점 체인인 크로거(Kroger)의 카드 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