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중 휴대폰 사용 범칙금 2배 인상 추진

조지아주 하원의원 ‘핸즈프리’법안 강화법안 상정 조지아 주의회가 지난 2018년 제정된 핸즈프리 조지아 법안의 범칙금 규정을 강화하는 개정안을 추진한다. 주하원 존 카슨 의원(공화, 마리에타)은 오는 3일 하원 공공안전위원회에 해당 개정안을 상정한다고…

유럽·호주도 뚫렸다…우한폐렴 전세계 확산

네팔·말레이시아서도 확인…중국내 1300명 육박 중국 내에서 ‘우한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1300명에 육박한 가운데, 프랑스와 호주에서도 처음으로 확진 환자가 발생하며 이번 사태가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로 확산하는 모습이다. 태평양…

스와니 I-85도로서 대형 교통사고…2명 사망

24일 새벽…28세 여성 부주의, 과속운전으로 사고 유발 트럭 운전자 2명 차량 전복으로 숨져…도로 5시간 통제   지난 24일 새벽 1시30경 귀넷카운티 스와니시 로렌스빌-스와니 로드 출구 인근 I-85 고속도로 남쪽 방향…

미국내 우한폐렴 의심환자 63명…창궐 전조?

시카고에서 2번째 확진환자 발생해 지난달 중국여행 다녀온 60대 여성   미국 보건당국이 24일 시카고에서 두 번째 우한폐렴 감염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CNBC 등에 따르면, CDC 산하 국립면역호흡기질환센터의 낸시 메소니에 박사는…

귀넷 공립학교 교장 3명 새로 임명

한국학교 이용하는 래드로프중학 교장 이임 둘루스중학교, 슈가힐초등학교 새 교장 맞아 귀넷카운티 교육청이 지난 23일 새로운 인사를 통해 관내 공립학교 3개교 교장을 새롭게 임명했다. 우선 애틀랜타한국학교에 시설을 대여하고 있는 래드로프중학교 치퀴타…

UGA 인근서 마약 100만불 어치 압수

경찰, 합동작전 펼쳐 판매조직 24명 일망타진 일부는 대학생들에게 팔려…현금-총기도 압수 에덴스시 조지아대학교(UGA) 캠퍼스 인근에서 다량의 마약을 유통하던 판매조직 일당 24명이 수사당국 합동작전에 일망타진됐다. 에덴스-클락카운티 경찰은 23일 기자회견을 갖고 FBI와 연방…

조지아텍 ‘얼리 액션’ 5명중 1명만 합격

조기전형 합격률 21%…4569명에 통지서 발송 92개 카운티 325개교 출신…전체 42% 여학생 조지아텍의 입학문이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조지아텍은 지난 주말 ‘얼리 액션'(Early Action, 조기전형) 지원자 2만2199명에게 당락을 통보했다. 지원학생 가운데 4569명만이…

55세 한국남성 우한폐렴 감염 확인

우한서 근무…22일 김포공항으로 귀국 국내 2번째…한국 국적자로는 첫 확진   질병관리본부는 55세 한국인 남성이 국내 두 번째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환자로 확인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우한폐렴 국내 확진환자는 1명에서 2명으로…

미국서 ‘우한 폐렴’ 의심환자 또 발생

최근 방문후 돌아온 20대 텍사스대 대학생 미국에서 ‘우한 폐렴’ 확진 환자가 나온데 이어 추가로 의심환자가 발생했다고 AFP통신이 23일 보도했다. 의심 환자는 최근 우한을 다녀온 텍사스 대학 학생으로, 시료를 채취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