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부 성결교회엔 희망이 있습니다”

미주성결교회 동남지방회 3~6일 첫 행사 열어 아틀란타벧엘교회서…3년마다 1개 교회 개척 제1회 미주성결교회 동남지방회가 지난 3일 개막해 오는 6일까지 아틀란타 벧엘교회(담임목사 이혜진)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중부지방회 산하의 동남부감찰회가 지난해 제40차 미주성결교회…

트럼프 3번째 국정연설, “내가 경제 살렸다”

자화자찬으로 끝나…펠로시 연설문 찢어버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 취임 이후 3번째로 새해 국정연설을 했다. 대선을 9개월 앞둔 시점에서 진행된 이번 국정연설은 지난 3년 임기 성과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자화자찬으로…

민주 아이오와 경선…부티지지 선두 파란

개표 62% 상황서 득표 25.9% ‘1위’…바이든 4위 그쳐 트럼프, 개표 지연에 “투표 참사로 무능 확인돼” 조롱   피트 부티지지 전 미국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이 2020년 민주당 대통령후보 선출을 위한 아이오와주…

“조지아 주지사 인턴십 신청하세요”

켐프 주지사 오피스 “대학 3,4학년, 대학원생 대상”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 오피스가 ‘주지사 인턴십 프로그램(Governor’s Internship Program)’ 참가 학생들을 모집한다. 지난 1971년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조지아주에 거주하는 대학 3, 4학년생과 대학원생,…

‘공적부조’ 영주권 제한 24일부터 시행

이민국, “연방 대법원 판결따라 수혜여부 조사” 저소득층 이민 난망…공적부조 채권 구입 추천 미국 시민과 영주권들자에게 주어지는 공공 혜택인 이른바 ‘공적부조(publice charge)’ 수혜 외국인에 대한 영주권 발급 제한조치가 오는 24일부터 공식…

러시아 롯데쇼핑 지점장 숙소서 무슨 일이?

고급 아파트 욕실서 20대 여성 나체로 숨진 채 발견 러시아 모스크바 시내 롯데플라자를 운영하는 현지 법인 롯데쇼핑 루스지점장의 숙소에서 2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영국 더선에…

“한국 갈 때 중국 경유하지 마세요”

중국 도시 경유 항공편 이용시 특별심사 받아야 한국 정부 자제 요청, “별도 입국심사장서 검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와 관련, 한국 정부가 4일 자정(한국시간)부터 최근 14일간 중국 후베이성을 방문한 외국인의…

민주당 대선 레이스, 첫걸음부터 ‘휘청’

‘아이오와 코커스’ 개표 사고로 발표 지연 트럼프 대통령 “역사상 가장 엉성해” 비난 야당인 민주당이 첫 대선 후보 경선인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개표 결과 발표 지연으로 단단히 체면을 구겼다. 이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독감 사망자 1만명 넘었다

중국 “코로나 사망자 400여명…미국이 과민반응” 전문가들 “독감과 변종 바이러스 비교는 무의미”   미국이 우한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이유로 중국인 입국을 제한하자 중국은 미국이 과민반응하고 있다며 사망자가 1만 명을 돌파한 미국 독감이나…

“76세 할아버지 폭행 용의자 신고해주세요”

지난달 귀넷 크로거서 애인에 잔소리했다며 얼굴 때려 피해자 “소방차 전용차선에 주자하지 말라고 했을 뿐” 경찰이 지난달 23일 귀넷카운티 대큘라시 크로거 식품점에서 76세 할아버지의 때려 쓰러뜨린 남성 용의자를 공개수배했다. 귀넷카운티 경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