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C, 일본-홍콩에 1단계 여행경보

중국 본토 외 처음…”현지인 감염 등 바이러스 확산”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고 있는 일본과 홍콩에 각각 여행경보를 내렸다. CDC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에 따른) 호흡기 질환이 일본과…

[긴급] 한인 여교수, 남편 살해 혐의 체포

아이오와주 심슨칼리지 경제학과 박고운 교수 피살된 남편도 한인…1급살인, 납치 혐의 기소 손발 결박하고 입가리개 채워…범행동기 수사 미국 아이오와주의 한인 여교수가 역시 교수인 남편을 납치해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충격을 주고 있다.…

[속보] 실종후 숨진 여대생, 남자친구 체포

일단 기물파손 혐의 수감…살인여부 수사중 발렌타인 데이인 지난 14일 실종됐다가 4일만인 18일 사체로 발견된 조지아주 포트밸리 주립대 여대생 애니트라 건(23)씨의 사망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건씨의 남자친구인 디마커스 리틀(23)을 같은 날…

블룸버그, 월급 2500불 ‘SNS 알바’ 모집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에 홍보 게시물 올리기 캘리포니아서 시작해 미국 전역으로 확대할 듯 억만장자인 마이크 블룸버그 민주당 대선후보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을 홍보해줄 ‘SNS 아르바이트’ 직원을 대거 모집할 것으로 알려졋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9일 이같은…

미국 주택 건축허가 13년만에 최고

전달보다 9.2% 증가…착공건수는 소폭 감소 연방 상무부 1월 통계, 주택시장 전망 ‘맑음’ 연방 상무부는 19일 발표한 지난 1월 미국 주택시장 통계를 통해 미국 신규주택 건축허가 건수가 전달보다 9.2% 증가한 155만1000건이라고…

둘루스 주유소 살인사건 범인은 10대 소녀들

플레즌힐 로드 셸 주유소서 20세 남성에 총격 가해 지난 6일 새벽 한인타운인 둘루스 플레즌힐 로드의 셸 주유소에서 벌어진 총격 살인사건의 범인이 19세 여성 2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귀넷카운티 경찰은 19일 실비아…

UGA 신입생, 절반은 메트로 애틀랜타 출신

지난학기 4224명 중 풀턴 594명, 귀넷 495명 배출 조지아대학교(UGA) 신입생 가운데 절반은 메트로 애틀랜타 6개 카운티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UGA 입학관리처에 따르면 지난 2019년 신입생 4224명 가운데 풀턴카운티 출신 학생이…

“이민자 위상 높인 영웅입니다”

  한미우호협회 ‘뉴 아메리칸 히어로’ 선정 올해 수상자는 한인 코미디언 헨리 조씨 김백규 전 한인회장엔 평생공로상 수여 한미우호협회(AKFS, 회장 박선근)가 올해 ‘뉴 아메리칸 히어로 어워드(New American Hero Award) 수상자로 스탠드업…

귀넷카운티 나이트클럽, 성행위 생중계

노크로스 ‘치키티타스’,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 무대 중앙에 침대 놓고 ‘카마수트라 컨테스트’ 일부 고객 촬영, SNS로 전파…경찰 수사나서 귀넷카운티의 한 나이트클럽이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라며 무대 중앙에 침대를 설치하고 성행위를 유도해 경찰이…

대학병원 직원, 뇌물수수 ‘덜미’

UGA 안과 여직원 3명, 납품업체서 금품 받아 2550불 기프트카드 수수, 보석금은 4만4천불 조지아대학교(UGA) 헬스센터의 안과(Vision Clinic)에 근무하는 여직원 3명이 납품업체로부터 금품을 받다 경찰에 체포됐다. 에덴스-클락카운티 경찰은 최근 안과 직원 에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