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항만, 최대 40% 수입감소 예상
코로나19으로 중국발 물품 내달부터 급감 한인 도매업체들도 ‘최악의 상황’ 대비나서 조지아주가 내달부터 본격적으로 신종 코로라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적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조지아주 항만청은 25일 “3월과 4월 두달동안 조지아주 항만을…
코로나19으로 중국발 물품 내달부터 급감 한인 도매업체들도 ‘최악의 상황’ 대비나서 조지아주가 내달부터 본격적으로 신종 코로라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적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조지아주 항만청은 25일 “3월과 4월 두달동안 조지아주 항만을…
플로리다 올랜도…학교 소동으로 출동 “도와달라”며 흐느껴도 막무가내 연행 “도와달라”며 울부짖는 6살 소녀를 플라스틱 집타이(Zip Ties)로 결박해 체포한 플로리다의 한 경찰관이 결국 해고됐다. 지역신문 올랜도 센티널에 따르면 올랜도경찰서 소속 데니스 터너…
수수료 올려놓고 예산부족 이유로…뽑아놓은 직원도 ‘홀드’ 올해 각종 수수료를 대폭 인상한 연방 이민국(USCIS)이 예산부족을 이유로 직원 채용을 전면 중단했다. 정부 전문지 ‘거번먼트 이그지큐티브’에 따르면 이민국은 지난해 선발한 직원들에게 “2020 회계연도의…
애틀랜타한인회관서 발대식 주별 지회장에 임명장 수여 한국 미래통합당 글로벌위원회 산하 미 동남부지부가 오는 3월 7일(토) 오후 4시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발대식을 갖고 공식 출범한다.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교협, 박용규 교수 초청 청교도 이민 400주년 기념예배 거행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남궁전 목사)가 지난 23일 오후 6시 ‘청교도 이민 400주년 기념예배’를 슈가힐시의 베다니감리교회에서 개최했다. 초청 강사인 박용규 교수(총신대학원 역사신학)는 ‘미국…
NIH, 모더나사와 공동 개발…치료제도 임상실험중 미국 보건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수령해 6주안에 인간 대상 임상시험에 돌입할 것이라고 25일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타임과 CNBC 등에 따르면 매사추세츠주에 위치한 제약회사…
“미국 창궐은 필연적…언제 올지가 관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중국을 넘어 한국·이란·이탈리아 등으로 확산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해 ‘팬데믹'(세계적 유행병)에 가까워졌다는 평가를 내놨다. 25일 CDC 산하 국립면역호흡기질환센터의 낸시 메소니에 국장은 이날…
25일 본회의 상정…만장일치로 상원 회부 미국 50개주서 첫 주의회 본회의 통과기록 조지아주에 거주하는 한인 베트남전 참전용사들에게 주정부의 ‘베테랑(참전용사) 면허증’을 발급하는 내용의 법안(HB 819)이 25일 오전 주하원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SCMP 보도…”한국 입국 여부는 불분명” 한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근원지로 지목된 신천지가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19가 발병한 이후로도 종교모임을 열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2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모스트(SCMP)는 “한국의 코로나바이러스 집단감염과…
한국 외교부, “우리 국민, 미국입국 절차 변동 없어” 미국 보건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우리나라에 대한 여행경보를 최고등급인 3단계로 높였다. 외교부는 이를 두고 우리 국민의 미국 입국에는 직접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