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청, 코로나19 잡는 소독제 리스트 발표
연방 기준 통과한 제품 공개…클로락스, 라이솔 등 포함 미국 연방 환경청(EPA)가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제거에 효과적인 소독제 리스트를 공개했다. (리스트 PDF 링크) 이 명단에는 클로락스(Clorox)와 라이솔(Lysol) 등 미국 유명 브랜드를…
연방 기준 통과한 제품 공개…클로락스, 라이솔 등 포함 미국 연방 환경청(EPA)가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제거에 효과적인 소독제 리스트를 공개했다. (리스트 PDF 링크) 이 명단에는 클로락스(Clorox)와 라이솔(Lysol) 등 미국 유명 브랜드를…
5일 현재 228명 확진…사망자는 14명으로 늘어 미국 워싱턴주 킹카운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0명 늘어났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킹카운티 보건당국은 5일 총 2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전체 확진 사례가 51건으로 집계됐다고…
영상체험기 올려…”숨차고, 폐가 아팠어요” “독감과 비슷…공포가 무지와 편견이 불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격리되었다가 회복된 싱가포르의 한 여성이 영상으로 자신이 어떤 것을 체험했는지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BBC는…
전국 간호사 3분의 1 “마스크 얻지 못하고 있다” 진단키트 부족도 심각…캘리포니아에 단 200개 미국 전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엄습하고 있으나 진단키트가 부족한 것은 물론 간호사들이 쓸 마스크도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 도중 감염 일본 병원서 치료받고 회복…손자 2명도 동승해 일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 탑승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애틀랜타 80대 노부부가 완치 판정을 받고 귀국길에 올랐다. 80세…
내슈빌 인근 윌리엄스카운티 거주자 1명 5일전 타주 여행…접촉자 2~3명 함께 검사 빌 리 테네시 주지사는 5일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윌리엄스카운티의 44세 주민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리 주지사에 따르면…
애틀랜타 공항 인근 터널서 한밤중 무법 행위 전국에서 가장 통행량이 많은 도로 가운데 하나인 애틀랜타 I-285 고속도로 한 중간에서 수십대의 차량이 참가하는 광란의 ‘드리프트(drift)’ 레이싱이 벌어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클레이턴…
악성 루머에 한인 비즈니스 큰 피해 켐프 주지사 ‘코로나 스캠’ 경보 발령 미국에서도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자 바이러스 공포를 악용한 악성루머와 사기성 이메일 등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특히 전염성이 강한 코로나19의…
조지아주 오코니 카운티 여고생 보름째 실종 GBI, 현상금 1만불 내걸어…납치 우려도 있어 조지아주 수사국(GBI)과 오코니카운티 셰리프국이 실종된 17세 소녀를 찾기 위해 1만달러의 현상금을 내걸었다. GBI에 따르면 노스 오코니 고교에 재학중인…
나이, 성별 등…31명 중 18명이 라이프 케어 센터 관련 시애틀 킹 카운티 보건 당국이 4일 카운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자 31명을 공개했다. 카운티는 이날 감염된 주민들이 나이대와 성별, 현재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