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메리한인회 제76회 광복절 기념식 개최

제26대 한인회장 인준 및 당선자 발표예정 몽고메리 한글학교 개교선언 및 기금 전달 몽고메리한인회(회장 조창원)가 제76회 광복절 기념행사를 오는 13일(금) 몽고메리 소재 셰익스피어 파크 야외가든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광복절 기념식과 더불어…

델타변이 확산에 백신 ‘블랙홀’ 지역 접종 급증

앨라배마-미시시피 등 접종률 낮은 지역 ‘스퍼트’ 백신 접종률 높은 지역은 코로나19 입원율 낮아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10대 청소년이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있다.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에서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급격히 확산하자…

[단독] 한화, 앨라배마에 1억3천만불 투자

고압탱크 업체 ‘한화 시마론’, 오펠라이카에 공장 건설 한화솔루션 지난해 미국업체 인수…일자리 261개 창출 한화그룹 산하의 미국 고압탱크 제조기업인 한화 시마론(Hanwha Cimarron)이 앨라배마주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 한화 시마론사는 4일 “앨라배마주 오펠라이카시…

현대차, 픽업트럭 ‘싼타크루즈’ 본격 판매

사전 예약서 연간 생산량 절반 팔려…”점유율 상승 기대” “현대차 미국 판매량 늘어날 듯…한국판매는 가능성 낮아” 현대자동차가 앨라배마 공장에서 생산한 소형 픽업트럭 ‘싼타크루즈’의 미국 판매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그동안 약점으로 꼽히던 픽업트럭…

앨라배마 올해 코로나 사망 99%는 미접종자

주보건부 “사망자 2379명 가운데 백신완료자는 25명 뿐” 주민의 34%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해 미국 50개주 가운데 접종률 꼴찌를 기록하고 있는 앨라배마주가 백신 관련 통계를 잇달아 발표하면서 주민들의 접종을 독려하고 있다.…

‘델타변이’에 백신 꺼리던 남부 접종 급증

조지아주 61%, 앨라배마 69% 증가…”사랑하는 사람 지키자” 확진자 많은 주에서 접종도 많아…공화당 정치인들도 캠페인 미주리주 스프링필드의 한 백신접종센터에서 12일 접종이 이뤄지고 있다. [스프링필드뉴스리더/AP=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델타(인도발) 변이 탓에…

몽족 후예 아시아계 여자 개인종합 우승…한국 이윤서 역대 최고 성적 아시아의 소수민족인 몽(Hmong)족 후예인 수니사 리(미국)가 29일 도쿄 올림픽 여자 기계체조 개인종합 경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수니사 리(18)는 애칭이 ‘수니'(Suni)여서…

성폭행 용의자 집에서 여성속옷 400개 발견

앨라배마 도단 20대 남성 체포…보석금 100만불 책정 혼자 사는 여성의 아파트에 침입해 성폭행을 시도하다 체포된 앨라배마주 20대 남성의 집에서 여성 속옷이 400개 이상 발견돼 경찰이 추가 수사에 나섰다. 23일 WHNT-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