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억만장자는 몇명이나 될까

‘홈디포’ 초대 CEO 버나드 마커스 87억불로 1위 ‘칙필레’ 상속자 3명 각각 46억달러로 톱10 들어 포브스(Forbes)가 매년 발표하는 전세계 억만장자(재산 10억달러 이상) 2688명 중 18명이 조지아주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패치닷컴에…

바이든, 사우스캐롤라이나 휴양지서 휴가

핵심법안 등 성과 후 카이와 아일랜드서 휴양…작년엔 아프간 사태로 휴가중 복귀 조 바이든 대통령이 10일 동남부 휴양지인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카이와 아일랜드로 휴가를 떠난다. 이곳은 바이든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부통령 시절이던…

[영상] 경찰 지시 무시하고 도주하다…

포사이스카운티 도로서 추격전…절도 용의자 체포 메트로 애틀랜타 포사이스카운티 셰리프국은 10일 페이스북을 통해 경찰의 검문을 피해 달아나던 차량을 추격해 체포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경찰은 400번 도로와 141번 도로 교차로에서…

레고랜드 애틀랜타 내년 봄까지 휴관

500만불 들여 업그레이드…9월 6일부터 문닫아 벅헤드 핍스플라자에 위치한 레고랜드 애틀랜타가 500만달러를 들여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실시하면서 내년 봄까지 문을 닫게 된다. 레고그룹은 10일 성명을 통해 “레고 우주로켓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조지아 셰리프, 911 전화 도중 성추행

GBI, 밀러카운티 릭 모건 체포…피해자 더 있을 수도 조지아주의 한 셰리프가 911 전화를 하던 도중 성추행을 한 사실이 발각돼 조지아주 수사국(GBI)에 긴급 체포됐다. GBI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밀러카운티의 릭 모건…

조지아주 100달러 위조지폐 또 등장

오코니카운티 경찰 “이상한 문구 포함한 지폐 유통” 조지아주에서 100달러 짜리 위조지폐가 다시 등장하면서 경찰이 주의를 요구하고 나섰다. 오코니카운티 셰리프국은 10일 페이스북을 통해 “관내 업소에서 ‘영화 전용(Motion Picture Use Only)’이나 ‘우리가…

개솔린, 5개월만에 갤런당 3달러대 하락

한때 ‘마의 5달러’ 돌파…6월 고점 대비 21%↓ 한때 ‘마의 5달러’를 돌파하면서 조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 급락을 일으킨 개솔린 가격이 5개월 만에 처음으로 갤런당 3달러대로 떨어졌다. 유가정보 업체인 OPIS에 따르면 이날…

한 주유소에 경찰 73차례나 출동한 이유?

애틀랜타 ‘시트고’ 범죄 온상 지적…주민들 폐업 요구 애틀랜타의 한 주유소에 올들어 무려 73차례나 경찰이 출동하는 등 범죄 온상이 되자 주민들이 시 당국에 해당 업소의 폐업을 요구하고 나섰다. 10일 WSB-TV에 따르면…

“친정엄마 생일잔치 참석 불만” 아내 살해

“아내가 자살했다” 신고한 남편이 살인범…10살 아들 현장 목격 지난주 아내가 자살했다고 신고한 귀넷 남성이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 검시관 부검 결과 숨진 아내는 한 발 이상의 총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귀넷…

“일부서 절차 문제 지적해 소녀상 건립 연기”

한국 연합뉴스 보도…”의견수렴 부족” vs “후세에 역사교육” 조지아주 브룩헤이븐 시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  광복절에 애틀랜타한인회관에 세워질 예정이었던 평화의 소녀상 건립이 일부 한인 동포의 반대로 일단 연기됐다고 한국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애틀랜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