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귀넷카운티를 ‘블루 조지아’ 성지로”

귀넷 민주당, 21일 ‘블루토피아’ 펀드레이징 행사 에이브럼스 주지사 후보, 오소프-워녹 의원 연설 귀넷카운티 민주당(GCDP)는 지난 21일 오후 7시 노크로스 크라운 플라자호텔에서 2022년 중간선거 기금모금 행사인 ‘블루토피아 갈라’를 개최했다. 귀넷 민주당(의장…

[이상연의 팝송 영어] John Lennon ‘Woman’

“하늘의 절반은 여성이 받치고 있다” 중국 공산혁명을 완성한 마오쩌둥(모택동) 초대 국가주석의 이 한마디는 중국의 유교문화마저 혁명적으로 바꾼 명언이 됐습니다. 1921년 공산당 창당 때부터 남녀평등을 외쳤던 마오쩌둥은 공산당 승리 후 1949년…

[기자의 눈] 위기극복에 필요한 지도자의 덕목은?

‘모범단체’ 동남부연합회 분열 위기…”한인회 전철 밟을라” 조직원들과 진실 논쟁 대신 “내 탓이오, 양보하는 지혜를” 기자가 지난 2020년 9월 당시 김윤철 애틀랜타한인회장의 연방 코로나기금 허위 수령 및 유용 의혹을 보도하자 희한한…

동남부연합회 “체전 불참 결정 재고를…”

본보 보도 후 기자회견 갖고 입출금 내역, 은행계좌 공개 최병일 회장 “차기 연합회장 출마 종용설 사실무근” 반박 “미주총연은 통합 단체…광역연합회 차원서 참여하겠다” 미 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최병일)이 지난 20일 둘루스 한식당 K-타운…

“현대차 전기차 공장은 하나님의 작품”

바이든 대통령 방한 맞춰 20일 조지아 공장 건설 계획 전격 발표 인근에 배터리셀 공장도 건설…2025년부터 연30만대 양산 계획 55억불 투자해 생산거점 마련…”현지시장 수요, 제도변화 대응” 현대차그룹과 조지아주가 55억4000만달러(한화 약 6조3000억원)을…

‘화합’의 동남부연합회, 분열 위기 맞았다

40여년 간 ‘가장 모범적인 미주 한인단체’ 자긍심 재정문제 놓고 전직 회장, 각 지역 한인회와 갈등 미주총연 참여 여부 ‘내홍’…차기회장 밀약설까지 지난 1981년 발족해 지난 41년간 미주 한인사회에서 가장 모범적인 한인단체로…

[단독] 제40주년 동남부체전 ‘반쪽 대회’ 된다

캐롤라이나 9개 한인회 불참 결정…테네시 3개 한인회도 전체 26개중 절반 불참…동남부 한인 최대축제 파행 우려 캐롤라이나한인회연합회(회장 유충현) 소속 9개 노스캐롤라이나 및 사우스캐롤라이나 한인회가 내달 열리는 제40주년 동남부한인체육대회(동남부체전) 불참하기로 해 파란을…

애틀랜타서 가장 교통사고 많은 교차로는?

I-285와 I-20 교차로, 5년간 3천건 발생…사망자만 110명 조지아 교통부 6억8500만불 투입해 교통흐름 개선 공사 애틀랜타에서 가장 교통사고가 잦은 교차로는 어느 곳일까? WSB-TV는 18일 애틀랜타 최악의 도로로 불리는 I-285 고속도로와 I-20…

“현대 전기차 공장 발표행사에 초대합니다”

켐프 조지아 주지사, 20일 브라이언 카운티서 ‘중대 발표’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오는 20일 현대차 전기차 공장 투자유치를 공식 발표한다. 주지사실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사바나 항구 인근 브라이언 카운티…

현대 협력사 신화 앨라배마에 7800만불 투자

어번 미국공장 증설…조지아 전기차 공장 부품 공급 포석 현대자동차 협력사인 신화가 앨라배마 어번의 미국 공장을 대규모로 증설하며 7800만달러를 투자한다. 18일 케이 아이비 앨라배마 주지사는 “한국의 신화오토가 어번에 40만 스퀘어피트 규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