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공항, ‘셀럽 전용’ 터미널 만든다

연예인, 부유층 대상…연회비 내면 별도 보안-수속 제공 조지아 영화산업 발달로 LA 국제공항 이어 2번째 운영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 유명 연예인과 부유층 등을 대상으로 한 프라이빗 터미널이 설치된다. 23일 AJC에 따르면…

켐프 주지사, 트럼프 선거 뒤집기 관련 증언

풀턴카운티 검찰 요청 응해…내달 녹음된 진술 전달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조지아주 대통령 선거 결과 ‘뒤집기’ 의혹 사건과 관련해 검찰에서 증언할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AJC는 긴급…

귀넷 대형 쇼핑몰 1억불에 매각

볼티모어 투자회사, 스넬빌 ‘웹 진’ 새 주인 33만 스퀘어피트 규모…”쇼핑몰 아직 희망” 귀넷카운티의 대형 쇼핑센터인 스넬빌 ‘웹 진(Shoppes at Webb Gin)’이 1억달러 가까운 가격에 매각됐다. 23일 귀넷데일리포스트에 따르면 메릴랜드 볼티모어의…

스와니서 열차-트럭 충돌…인근 교통 마비

스와니댐 로드 건널목서…주변 도로 정체 이어져 23일 오후 2시경 스와니 댐로드와 메인스트리트 교차로 인근 열차 건널목에서 대형 트럭이 열차와 충돌해 주변 교통이 2시간 가까이 마비됐다. 스와니 경찰은 페이스북을 통해 사고…

중국계 남편, ‘최악의 아내 살인’ 체포

플로리다 21세, 좋아하는 노래 틀고 목 찔러 살해 아내 욕조서 피흘려 숨질 때까지 손잡고 현장지켜 플로리다의 한 아시아계 남성이 아내를 끔찍한 방법으로 살해해 충격을 주고 있다. 23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알타몬티…

현대차 협력사, 조지아에 10억불 추가 투자

전기차 공장 납품 위해 동반 진출…인근에 공장 건설 나서 현대자동차 조지아 전기차 공장에 동반 진출하는 협력업체들이 최소한 10억달러의 추가 투자를 단행할 예정이다. 지난 22일 조지아주 경제개발부에 따르면 현대차 협력업체 가운데…

월그린 트럭에 불…주요도로 차단

23일 오전 애틀랜타 노스 드루이드힐스 로드서 23일 오전 교통량이 많은 애틀랜타의 노스 드루이드 힐스 로도와 브라이어클리프 로드 교차로에서 약국 체인인 월그린 소속 트럭에 화재가 발생해 출근길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귀넷카운티 광견 너구리 주의보

뷰포드서 반려견 공격…예방주사 꼭 맞혀야 귀넷카운티에서 광견병에 감염된 너구리가 반려견을 공격하는 사건이 벌어져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카운티 동물복지국은 22일 “뷰포드시의 페블브룩 코트와 아덴 드라이브 교차로에서 21일 너구리가 산책하던 강아지를 공격했다”면서…

미국 코로나 감염 5명 중 1명 롱코비드

CDC 감염 전력자 조사…앨라배마가 롱코비드 비율 가장 높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던 미 성인 5명 중 1명은 장기 후유증을 앓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22일 발표한 분석 결과에…

[속보] 아들 ‘찜통차 살인’ 혐의 아빠 무죄

조지아주 대법원 “혼외 관계로 정당한 재판 못 받았다” 22개월 아들 살해혐의 기각…음란 텍스트 혐의는 유죄 조지아주는 물론 미국을 떠들석하게 했던 아들 ‘찜통차 살인사건’의 용의자 저스틴 로스 해리스가 무죄 판결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