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에서 구입한 물건을 지역에 있는 콜스(Kohl’s)매장에서도 리턴할 수 있게 된다. 전국에 1150개 매장을 운영하는 콜스는 그동안 로스앤젤레스 100개 매장에서 시범운영하던 아마존 리턴 서비스를 모든 매장으로 확대한다고…

조지아산 그라운드 비프 이콜라이 감염 위험

조지아에서 생산된 그라운드 비프(간 쇠고기) 11만파운드가 이콜라이(E.coli) 감염 위험으로 리콜됐다. 연방 농부부 식품안전위생국은 24일 “조지아주 K2D 푸즈에서 만들어져 조지아주와 플로리다주에서 유통중인 그라운드 비프를 리콜한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콜로라도 프리미엄 푸즈’라는…

이제 투자 관심 버렸나…버핏 “신문산업 쇠락”

  “NYT등 구독자 많은 신문 빼고 살아 남지 못할 것” “종이신문들, 디지털 산업모델 수립안해 멸종 위기” ‘투자의 귀재’ ‘오마하의 현인’이라 불리는 버크셔해서웨이의 워런 버핏 회장이 앞으로 신문들이 쇠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트럼프, 애틀랜타 왔다…반대 시위도 절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처방약 남용 및 헤로인 중독 대책회의(Rx Drug Abuse and Heroin Summit) ‘에 참석하기 위해 24일 낮 12시 애틀랜타 하츠필드 잭슨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영부인 멜라이나 여사와 에어포스원기에서 내린…

한인 학생들, 의회 미술상 휩쓸어

귀넷-포사이스 제7지구 경연서 1, 2위 수상 롭 우달 연방하원의원(공화)은 지난 23일 둘루스에 위치한 재클린 케이시 허진스 예술교육센터(Jacqueline Casey Hudgens Center for Art & Learning)에서 2019년 연방의회 미술경연대회 시상식 및 리셉션…

VOA 보도…트럼프 대북 관여정책, 난민정책과는 무관 연방 국무부는 지난 6개월 동안 2019회계연도에 미국에 입국한 난민이 1명이라고 밝혔다. 탈북 난민의 미국 입국이 사실상 정체 상태라는 평가다. 23일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지금까지 미국에…

UGA 캠퍼스서 총기 강도…학생 1명 중상

  지난 21일 오전 버스 정류장서 난사…용의자 체포 피해학생 머리에 총맞아…부모들 “에덴스도 불안” 지난 21일(월) 오전 7시15분경 조지아대학교(UGA) 캠퍼스 인근인 에덴스시 사우스밀리지 애비뉴의 버스 정류장에서 흑인 강도 용의자가 버스를 기다리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