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계만 노린 무장강도 유죄 인정
텍사스 40대 여성, 조지아주 등 전국서 범행 “집에 현금-보석 있다”…타겟 리스트 만들어 아시아계만을 겨냥한 강도단을 조직해 조지아와 텍사스, 오하이오, 미시간, 뉴욕주 등 전국을 돌며 범행을 해온 40대 텍사스 여성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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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40대 여성, 조지아주 등 전국서 범행 “집에 현금-보석 있다”…타겟 리스트 만들어 아시아계만을 겨냥한 강도단을 조직해 조지아와 텍사스, 오하이오, 미시간, 뉴욕주 등 전국을 돌며 범행을 해온 40대 텍사스 여성이 지난…
멕시코 메가처치 목사 LA서 인신매매, 강간 혐의 체포 플라워리 브랜치에 300에이커 규모 집단시설 건설 시도 멕시코 제2의 도시 과달라하라에 본부를 두고 있는 메가처치인 ‘라 루즈 델 문도’ 교회 지도자인 나손…
대형 크레인 ‘클라크 아담’ 사고지점 도착 사망 15명, 실종 11명…수색, 선미에 집중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한국인 관광객 33명을 태운 채 가라앉은 유람선 허블레아니호의 인양이 이르면 6일(현지시간)부터 시작된다. 잠수를 통한 선내수색이…
법무부 “법정서 모든 환경오염 혐의 인정” 알래스카-바하마에 폐수, 음식쓰레기 버려 세계 최대의 크루즈 운영업체인 카니발 크루즈가 미국 정부에 2000만달러의 벌금을 내기로 합의했다고 AP통신이 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카니발사의 아놀드 도널드…
캘리포니아-멕시코 검문소 총격전 끝 범인 현장서 사살 미국 캘리포니아와 멕시코의 국경 지역에서 지난 3일 한 남성이 검문소를 정차하지 않고 그냥 통과한 뒤 국경수비대와 총격전을 벌이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샌디에이고…
조지아 치킨, 그 불편한 진실 조지아주와 치킨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양계산업이 미국 최대 규모이며, 유명 치킨 프랜차이즈인 칙필레와 잭스비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지금도 조지아 도로 위에는 농장에서 양육한 닭을 실어나르거나…
다승-평균자책점 전체 1위 9-0 승리 견인…ERA 1.35 류현진(32·LA 다저스)이 무실점 행진을 재개하며 시즌 9승을 따냈다. 류현진은 4일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앨라배마 주의회 법안통과…주지사 서명만 남아 앨라배마 주의회가 어린이 성폭행 범인들을 화학적으로 거세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앨라배마주 하원과 상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HB379를 최근 통과시켜 케이 아이비 주지사에게 보냈다. 이 법안은 주지사가…
연방 재무부 “교육·문화탐방 여행 금지”…5일 시행 “쿠바 관광수익 베네수엘라 마두로에 자금줄 역할”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4일 쿠바에 대한 자국민의 단체 여행을 금지했다.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지원하는 쿠바로 달러가…
불체청년에 ‘합법거주’ 허용법안 4일 하원 통과 드리머 일정 조건 충족시 10년 합법거주 허용 상원 통과는 미지수…공화 지도부는 언급 없어 민주당이 장악하고 있는 하원이 4일 불법체류 청년들에게 조건부 합법 거주권을 부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