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협력업체 ‘동희’ 13만5천불 벌금형

OSHA, “직원들 악의적으로 위험에 방치” 지적 앨라배마 어번서 현대-기아차에 연료탱크 공급 현대기아자동차에 연료탱크를 납품하는 협력업체인 동희오토의 앨라배마 법인이 현지에서 벌금형을 받았다. 현지 방송 WSFA12 방송은 동희앨라배마 LLC가 현지 어번공장 직원을…

선우인호-노행자 보험 “하나가 됐어요”

애틀랜타한인사회 대표 보험업체 최근 합병 새 이름은 ‘선우 & 선우’…시너지 효과 기대   애틀랜타 한인커뮤니티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을 자랑하는 2곳의 대표 보험업체가 합병을 선언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노행자 보험과 선우인호…

사상 최대 10억불 마약 압수

CBP 등 필라델피아항구서 밀수 선박 급습 모두 코카인, 7개 컨테이너에 무려 16.5톤 지난 18일 필라델피아 항구의 한 선박에서 시가 10 억달러 어치의 코카인이 국경세관국(CBP)과 마약단속국(DEA) 등에 의해 압수됐다. 이번 마약…

귀넷 의장, 민주당 후보 3파전

전 주하원의원 리 톰슨 17일 출마선언 커트 톰슨-아트 셸든과 치열한 경합 예고 샬럿 내시 현 의장의 은퇴 선언으로 공석이 될 귀넷카운티 커미셔너 의장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이 기세를 올리고 있다. 민주당…

거액 제안에 친구 살해…무서운 10대들

알래스카 법무부, 18세 등 6명 살인혐의 기소 900만달러 제공 약속에 자기 친구 총으로 쏴 살인제안 인물은 인디애나주 거주 21세 청년 온라인에서 만난 사람으로부터 ‘살인을 하면 거액을 주겠다’는 제안을 듣고 친한…

“좋은 성적 거두고 돌아오겠습니다.

조지아대한체육회, 제20회 미주체전 발대식 역대 최고 5위 기대…화환 전달순서도 ‘감동’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시애틀에서 열리는 제20회 미주한인체육대회(Korean American National Sports Festival)에 출전하는 애틀랜타 선수단(단장 이쥬디)이 지난 18일 오후 7시…

“모두 한국기업 투자 덕분입니다”

조지아주, 고용-투자 창출  ‘황금 삽’ 상 수상 인구 800만-1200만명 주 가운데 가장 우수   조지아주가 산업 전문지인 에어리어 디벨롭먼트 매거진(Area Development Magazine)이 매년 선정하는 ‘황금 삽(Golden Shovel)’ 상을 수상했다. 켐프…

현관문 없는 애틀랜타집 125만불

애틀랜타 다운타운의 새로운 주거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인먼 파크(Inman Park)의 2200 스퀘어피트 주택이 125만달러에 리스팅돼 부동산 시장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하우스 게이블스(Haus Gables)’라는 이름의 이 주택은 건축가 제니퍼 보너(Jennifer Bonner)가 설계했으며…

16세 소년이 차량 돌진 장본인

슈가로프 밀스 쇼핑몰 사고 원인은 ‘운전미숙’ 지난 16일 로렌스빌 슈가로프 밀스 쇼핑몰의 북스-어-밀리언 매장 벽으로 돌진했던 차량의 운전자가 16세 소년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귀넷카운티 경찰서는 18일 “해당 현대 차량을 운전했던 16세…

“연차휴가냈더니 대기발령”

한국사회 막가는 직장갑질 ② 지위 빌미 강요하고 허위사실로 험담 소프트웨어 개발자 농사와 청소 시켜 “출장을 마치고 회식자리에 한시간 늦게 도착했는데, ‘후래자삼배’라며 맥주잔에 소주를 부어 원샷하게 했습니다.” “경위서를 제출했더니 ‘단어를 바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