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떠보니 ‘항공기내에 나홀로’

에어 캐나다, 잠든 승객 기내에 내버려둔채 퇴근 비행기 내에서 잠이 들었던 승객이 텅 빈 비행기에서 눈을 뜨는 어이없는 사고가 발생해 사람들의 관심이 쏠렸다. 24일 AFP 통신에 따르면, 이달 초 퀘벡에서…

멕시코, ‘관세폭탄’ 위협에 백기

미국 국경에 군 1만5천명 투입해 단속   멕시코 정부가 미국으로 계속 이어지는 이민자 행렬을 단속 및 차단하기 위해 국경지대에 군병력 1만 5000명을 새로 투입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루이스 산도발 멕시코 국방장관은…

현대 SUV 시승하고, 20불도 받고

오는 29~30 둘루스 시온마켓서 “Ride & Drive” 2019 싼타페-코나 시승고객에 상품권 제공해   현대자동차가 오는 29일과 30일 이틀간 둘루스 시온마켓에서 2019년 ‘Ride & Drive’ 이벤트를 실시한다. 현대차는 이 행사를 통해…

무보험 환자에 안과 진료 제공

에덴스 피드몬트 종합병원, 2번째 금요일에   안과 보험이 없는 환자들을 위해 저렴한 가격으로 검안과 각종 진료를 제공하는 서비스가 실시된다. 조지아주 에덴스에 위치한 피드먼트 종합병원(Piedmont Athens Regional Medical Center)은 24일 커뮤니티…

조지아 주민도 노령화 ‘뚜렷’

2018년 중간연령 36.9세 8년전보다 1.6세 많아져 미국 인구 절반 38세 넘어 조지아주도 본격적으로 노령화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센서스국의 2018년 통계에 따르면 조지아 주민들의 중간 연령(median age)은 36.9세로 2010년…

앨라배마 현대공장은 ‘기부 천사’

지역 푸드뱅크에 임직원 모금 1만8천불 전달   현대자동차 앨라배마 공장(HMMA)가 기부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HMMA는 최근 공장이 위치한 몽고메리지역 푸드뱅크(MAFB)에 지원금 1만7826 달러(한화 약 2000만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공장 임직원들의…

켐프 주지사, 이낙연 총리와 면담

“한미동맹 중요성 설명”…24일 서울정부청사서 만나 23일엔 대구 상신브레이크 방문해 조지아투자 논의 이낙연 국무총리가 24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이언 캠프 미국 조지아 주지사와 접견해 한미 동맹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 총리는 이날 오후…

[뉴스레터] 이상연의 짧은 생각 제36호

쓸쓸하고, 씁쓸했던 6.25 기념행사 지난 22일 애틀랜타 제일장로교회에서 6.25 전쟁 69주년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재향군인회 미 남부지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한미 양국의 6.25 참전용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자리입니다. 그런데 참석자가 생각보다 너무 적었습니다.…

조지아주, 중국 투자유치는 포기?

경제개발국, 중국투자 담당자 계약 취소 센추리타이어 투자 취소, 무역전쟁 영향   트럼프 대통령이 미중 무역전쟁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조지아주도 중국과의 교류에 적신호가 켜졌다. 특히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한국에만 유독 관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