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7이닝 1실점…11승 달성

평균자책점 1.78→1.76 ML 1위, 다승 NL 공동 2위 사사구 4개, 내야 불안에 고전…불펜이 승리 지켜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시즌 11승을 달성했다. 류현진은 19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피치트리릿지고교 새 교장 선임

귀넷교육청, 재드 재러신스키 임명 최근 제프 매튜스 교장의 이임으로 공석이 된 스와니 피치트리릿지고교 신임 교장에 재드 재러신스키(Jadd Jarusinski, 사진) 귀넷카운티 교육청 교육지원국장이 선임됐다. 재러신스키 신임 교장은 버크마고교와 사우스귀넷고교 등에서 교사로…

호텔 급성폐렴 감염자 6명으로 늘어

애틀랜타쉐라톤호텔 8월중순까지 폐쇄결정 지난 15일 물과 호흡으로 전염되는 급성폐렴인 레지오넬라증(일명 재향군인회병) 발병(본보 보도 링크)으로 폐쇄된 애틀랜타 쉐라톤호텔이 내달 중순까지 한달 이상 폐쇄된다. 보건당국은 당초 3명으로 확인됐던 레지오넬라증 감염환자가 현재까지 6명으로…

[동영상] 차안에 갇힌 아기 구조 생생한 현장

지난 10일 애틀랜타 벅헤드의 쇼핑몰 주차장에서 한 어머니가 실수로 열쇠와 생후 7개월된 아기를 차안에 놓고 차문을 잠그는 바람에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이날은 기온이 화씨 100도에 육박하는 무더위여서 출동한 경찰은…

도박기계 유통조직 대대적 단속

조지아주 세무국 고위관료 뇌물혐의 구속 경찰도 연루…편의점-주유소등에 기계 설치 조지아주 수사국(GBI)과 주세무국(Department of Revenue)이 도박기계 유통 조직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주세무국의 고위관료가 해당 조직으로부터 뇌물를 받은 혐의로…

로렌스빌 경찰서도 해킹피해 당했다

랜섬웨어 공격에 경찰 데이터 사용 못해 보디카메라 자료, 각종 법정증거 등 포함 메트로 애틀랜타 공공기관에 대한 해킹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찰서까지 랜섬웨어에 해킹당해 마비되는 사태가 빚어졌다. 귀넷카운티 로렌스빌 경찰서는…

‘시신없는 살인’ 녹취증거로 종신형

중국 여자유학생 납치 살해범 중형 유해 못찾아 ‘시신없는 재판’ 불려 중국인들 ‘사형 마땅’ 분노 폭발해 일리노이대 샴페인 캠퍼스(UIUC)에서 중국 여자 유학생을 납치 살해한 브렌트 크리스텐슨(30)이 종신형을 선고 받았다고 미국 언론들이…

새 노동장관은 보수 대법관 아들

트럼프,  아코스타 후임에 유진 스칼리아 지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 과거 봐주기 수사 의혹을 받고 있는 알렉산더 아코스타 노동부 장관의 후임으로 유진 스칼리아(56)를 지명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K 스타일] 지난 한주를 달궜던 스타 화보

1~2, 한채아, 수영복 화보 공개 (퍼스트룩) 3~6,  영화 ‘사자’의  박서준 안성기 우도환 (하퍼스 바자) 7, 화사 비키니 화보 공개 (코스모폴리탄) 8~9, 차정원, 베를린 빛낸 ‘완판 미녀’ (나일론) 10~14, 고소영, 로마…

70대, 일본대사관 차량돌진후 분신 사망

빌린 지인 차량에 불 붙여…유서는 발견되지 않아 유족 “고인의 장인 강제징용 피해자” 경찰에 진술 19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일본대사관이 입주해 있는 건물 현관 앞에서 탑승 차량에 불을 붙여 분신을 시도한 7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