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체류자 추방 ‘더 쉽게’

트럼프, ‘즉각 추방 가능한 불체자’ 조건 대폭 완화 입국 ‘2주내’→’2년까지’ 변경…법원 판결도 불필요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불법 입국해 미국에 체류 중인 이민자를 추방할 계획이라고 22일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WP에…

스키니진 입으려면 이만큼만”…’양 조절’ 그릇 논란

메이시스서 판매하다 구설…”제품 치웠다” 미국 백화점체인 메이시스(Macy’s)가 ‘청바지(진) 사이즈’를 명시한 그릇을 판매해 거센 비난을 받았다. 22일 뉴욕포스트, 야후라이프스타일 등에 따르면 팟캐스트 진행자 알리 워드는 전날 트위터에 무늬로 청바지 사이즈가 적힌…

“류현진 등판 경기 함께 갑시다”

한미동남부상의, 내달 16일 다저스 경기 공동관람 한미동남부상공회의소(SEUSKCC, 회장 제임스 윗컴)가 류현진 선수가 속한 LA 다저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야구경기 공동 관람행사를 실시한다. 윗컴 회장은 “지난 17일 한인 차세대 상공인들의 모임인 KOAM상공회의소와…

귀넷고등법원 첫 흑인여성 판사 취임

켐프 주지사, 타디아 휘트너 판사에 임명장 조지아주 귀넷카운티 200여년 역사상 최초의 흑인 여성 고등법원(Superior Court) 판사인 타디아 휘트너 신임 판사의 취임식이 22일 조지아주 의사당에서 열렸다. 이날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휘트너…

싸우다가 3개월 아기 떨어뜨려서…

조지아주 26세 엄마, 살인혐의 체포 남부 조지아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이 다른 여성과 싸우다가 안고 있던 3개월된 자신의 아기를 떨어뜨려서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됐다. 물트리(Moultrie)시 경찰은 지난 19일 26세의 카렌 라션…

“네 나라로 돌아가라” 진실공방 ‘점입가경’

  주춤했던 흑인 여성 하원의원 “인종차별 발언 증인있다” 해당남성 “명예훼손 고소”…AJC “증인, 그런 말 못들어” 조지아주는 물론 미국 전역을 뜨거운 논쟁으로 빠지게한 메트로 애틀랜타 퍼블릭스의 “네 나라로 돌아가라” 발언 진실공방(본보…

동남부 첫 한국어 교사 양성과정 설치

애틀랜타한국교육원, 조지아주립대와 양해각서 체결 가을학기부터 3학기 과정 운영…2021년 첫 교사 배출   애틀랜타한국교육원(원장 조재익)이 조지아주립대(GSU, 총장 마크 베커)와 협력해 동남부 지역 한국어 교사 양성과정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교육원은 지난 22일 조지아주립대…

[Breaking] 러시아 군용기, 독도 영공 침범

외국 군용기, 독도 영공 침범은 이번이 최초 군 전투기 출동…중국, 러시아 대사관에 항의   중국 군용기와 러시아 군용기가 23일 오전 8시를 전후해 이어도 북서방 카디즈’(KADIZㆍ방공식별구역)로 진입하는 일이 발생한 가운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