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김광현, 나란히 무실점 첫 승 수확

시범경기서 류현진 4⅓이닝 3피안타 무실점 김광현 3이닝 4K 무실점 행진으로 ‘눈도장’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과 ‘KK’ 김광현(31·세인트루이스)이 나란히 무실점 역투로 시범경기 첫 승리를 수확했다. 류현진은 안정감 있는 피칭으로 에이스임을…

플로리다, 모든 해외여행자에 2주간 자가격리 권고

9일 현재 18명 양성반응…보건당국 302명 관리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발병한 가운데 플로리다주가 외국에서 들어오는 모든 여행자는 자가 격리해야 한다고 주 보건 당국자들이 9일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플로리다 보건부는 성명에서 “모든…

류현진·김광현, 9일 동시 선발 출격

한국 대표 좌완 같은날 등판에 관심 류현진·최지만 투·타 맞대결도 유력   ‘코리안몬스터’ 류현진(33·토론토)과 ‘KK’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이 선발로 동시 출격한다. 8일 MLB.com 보도에 따르면 류현진과 김광현은 9일 열리는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나란히 선발투수로…

[긴급] 플로리다 코로나19 환자 2명 사망

모두 70대 남성들…최근 해외여행후 귀국 동부 지역 첫 희생자…확진자도 2명 늘어 플로리다주 주민 2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망했다. 6일 주 보건당국에 따르면 산타로사카운티에 거주하는 70대 남성이 코로나19 증세가 악화돼…

플로리다 코로나19 확진자 4명으로 증가

힐스보로카운티 최초 확진자 여동생 양성반응 중국 방문후 감염남성은 현재 워싱턴주서 격리 플로리다주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이 늘어나 총 4명이 됐다. 론 디샌티스 주지사는 4일 기자회견을 갖고 “힐스보로카운티에 거주하는…

“김광현 보러 온 한국인 많아, 코로나19 우려”

세인트루이스 신문, 플로리다 스프링캠프 경계 목소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미국 스프링캠프를 찾는 한국 취재진과 팬에 대한 경계의 목소리도 나왔다. 현지…

[2보] 플로리다 ‘지역감염’ 이미 시작됐을 수도

검사기준 강화 직후 발견…184명 자가격리 조치 양성방응 1명은 이탈리아 방문…15명 음성판정 론 디산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1일 밤 플로리다 주민 2명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반응을 공식 확인했다. 디산티스 주지사는 “힐스보로 카운티에…

[1보] 플로리다 주민 2명 코로나19 양성반응

미국 남부 첫 감염 사례…조지아주도 ‘비상’ 플로리다주에서 2명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반응 환자가 발생했다. 플로리다주 보건부는 1일 밤 “힐스보로 카운티와 마나티 카운티에서 각1명씩의 주민이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였다”면서 “2명 모두…

플로리다 여성도 남자친구 결박 살인

여행가방에 넣고 플라스틱 케이블로 묶어 풀어달라는 애원 무시…”바람핀 죄 받아라” 플로리다주 윈터파크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이 자신의 남자친구를 결박해 살인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플로리다주 오렌지카운티 경찰은 새러 분(42)을 2급 살인혐의로 기소했다고…

[동영상]  6살 소녀 체포한 경찰관 결국 해고

플로리다 올랜도…학교 소동으로 출동 “도와달라”며 흐느껴도 막무가내 연행 “도와달라”며 울부짖는 6살 소녀를 플라스틱 집타이(Zip Ties)로 결박해 체포한 플로리다의 한 경찰관이 결국 해고됐다. 지역신문 올랜도 센티널에 따르면 올랜도경찰서 소속 데니스 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