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이 플로리다 주지사 될뻔

0.4%차 석패 앤드루 길럼, 나락으로 떨어져 “선거 패배로 우울증…매일 밤 후회의 눈물” 지난 2018년 플로리다 주지사 선거에서 단 0.4% 차이로 공화당 론 드샌티스 후보에 석패했던 앤드루 길럼 전 민주당 후보의…

플로리다 전과자 투표권 제한 합법

연방법원, 벌금 등 미납 중범죄자 대상 판결…100만명 안팎 영향 연방고등법원이 11일 벌금 등을 미납한 전과자의 투표권을 제한한 플로리다주법은 합법이라고 판결했다. 대선이 두 달도 남지 않았고 박빙 승부처인 플로리다에서 이 판결로…

[포토뉴스] 의자 쿠션에 숨겨진 현금 50만불

CBP, 마이애미 공항서 압수…범죄조직 돈세탁 추정 연방 국경세관단속국(CBP) 마이애미 지부는 10일 마이애미 국제공항 택배물인 한 의자 안에서 50만달러에 가까운 현금을 발견해 압수했다고 밝혔다. 마이애미 헤럴드에 따르면 CBP요원은 지난 3일 수상한…

코로나19으로 뉴욕 등 대도시 거주자 ‘대피’ 행렬 100만불 이상 주택 판매 지난해보다 268% 늘어나 코로나19으로 인한 대도시 탈출 트렌트로 인해 휴양지인 플로리다로 순 유입되는 미국인들이 하루 10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스크 대신 페이스실드?…비말 차단효과 떨어져

안면보호대 침방울 멀리 퍼져 코로나19 확산 못 막아 마스크 대신 착용하는 투명한 안면 가리개인 페이스실드가 비말(침방울) 차단 효과가 떨어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는데 큰 효과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

15세 소녀들 성매매 착취, 용의자 잡고 보니…

플로리다 브로워드카운티 수사팀 용의자 체포 21세, 19세 여성이 성매매 강요…온라인 광고도 플로리다주에서 15세 소녀들을 이용해 성매매를 한 용의자 2명이 수사당국에 체포됐다. 31일 플로리다주 브로워드카운티 인신매매 태스크포스는 키아라 누네즈(21, 할리우드 거주)와…

ID 도용해 PPP 대출 300만불 받아

플로리다 ‘간큰’ 남성 2명 사기혐의로 체포 700명 신분 도용해 설립한 회사 통해 신청 다른 사람의 신분을 도용해 회사를 설립하고 이를 이용해 코로나19 구제기금인 PPP(페이첵보호프로그램) 대출까지 받은 간큰 2인조 사기범이 당국에…

“흑인 사진 치웠더니 주택감정가 40% 올랐다”

플로리다 흑백 커플, “주택가격 결정에도 인종차별” 주장 첫 감정사는 33만불, 백인 남편이 맞은 두번째는 46만불 뉴욕타임스가 플로리다주 잭슨빌에 거주하는 흑인 아내 아베나 호튼과 백인 남편 알렉스 호튼 커플의 사례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