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이 코로나, 플로리다까지 왔다
주보건부 “마틴카운티서 20대 남성 감염 확인” 영국발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미 동남부에까지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플로리다주 보건부는 31일 오후 8시17분 트위터를 통해 “마틴카운티에서 플로리다주 최초의 영국발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감염환자가…
주보건부 “마틴카운티서 20대 남성 감염 확인” 영국발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미 동남부에까지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플로리다주 보건부는 31일 오후 8시17분 트위터를 통해 “마틴카운티에서 플로리다주 최초의 영국발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감염환자가…
“플로리다 공항을 트럼프 국제공항으로” 변경 타진 전 세계적으로 자국의 전 대통령 이름을 딴 공항들이 여럿 있다. 미국 뉴욕에 있는 JFK(존 F 케네디) 공항, 프랑스 파리의 샤를 드골 공항, 터키 이스탄불의…
플로리다 코스트코서 황당한 소동 지난 20일 플로리다주 란타나의 코스트코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남성이 바닥에 드러누워 소동을 벌였다. 영상을 촬영한 목격자에 따르면 이 남성은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쇼핑을 하다가 마스크를…
토종 생태계 훼손 때문에 ‘사냥’도 허용 플로리다주가 비단구렁이의 식용 가능 여부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CNN이 20일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플로리다 어류야생생물보존위원회는 플로리다 보건부와 협력해 플로리다주에서 서식 중인 버마산 비단뱀의 식용…
우즈 부자, 가족 이벤트 첫날 6위…쿠처, 아들과 14언더파 선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5·미국)의 11세 아들 찰리가 아빠와 함께 나선 이벤트 대회에서 멋진 이글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19일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리츠…
팜비치서 코카인 71파운드 발견…밀수 도중 유실 추정 플로리다주 팜비치 해안에서 포대에 담긴 71파운드 무게의 코카인이 발견돼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연방 국경세관국(CBP) 순찰대는 16일 트위터를 통해 “팜비치의 한 주민이 파도에 밀려온…
마러라고클럽 인근 주민들 반대 서한 보내…클럽 규정도 변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퇴임 후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거주할 것이라는 소식에 동네 이웃들이 반대의 목소리를 냈다. 워싱턴포스트(WP)는 16일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 소유인 플로리다주…
미국 여성 35% “접종 관심없다”…많은 정보 습득해 더 조심 최근 미국 여론조사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더 꺼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이 전통적으로 가족 내 건강 관리 결정을…
하와이언항공, 올랜도-호눌룰루 3월11일 취항 미주 동남부에서도 하와이까지 논스톱으로 여행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하와이언항공은 9일 “오는 3월 11일부터 플로리다 올랜도 공항(MCO)에서 하와이 호눌룰루 공항(HNL)까지의 직항노선을 운항한다”면서 “1주일에 2회 운항한다”고 발표했다.…
마러라고 자택에 짐 보내기 시작…”남편 재출마도 부정적” 역대 영부인 회고록 스타일 대신 사진 위주의 책 출간 검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불복을 고수하고 있지만 부인 멜라니아 여사는 비밀리에 백악관을 떠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