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현대차 전기차 공장 공사장서 인부 사망

조지아 브라이언카운티 현장 60피트 높이서 추락 지난 29일 조지아주 사바나 인근의 현대차 전기차 공장인 메타플랜드 공사현장에서 건설 노동자 1명이 사고로 사망했다. 2일 브라이언카운티 검시관실에 따르면 35세의 남성 노동자 1명이 공사도중…

[긴급] I-85 고속도로 남쪽 방향 차선 모두 폐쇄

트레일러 전복으로…북쪽 방향도 1개 차선 통제 2일 오후 5시 30분 현재 I-85 고속도로 귀넷카운티 지미카터 출구(99번) 인근에서 트랙터 트레일러가 전복돼 남쪽 방향 5개 차선 모두가 폐쇄됐다. 귀넷카운티 경찰은 “사고 처리를…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장 2파전?

김일홍 전 한인회장, 여권인맥으로 임명 ‘다지기’ 동남부 지역 한인회장, ‘다크호스’ 후보로 등장 오는 9월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제21기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 신임 회장 자리를 놓고 지역 인사들의 경쟁이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조지아 주민 최대 500달러 환급받았다

주정부, 추가 세수 납부자에 돌려줘…이미 110만건 처리 지난해 10억달러의 추가 세수를 거둔 조지아 주정부가 납세자들에게 최대 500달러를 환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지아주 세무국은 1일 “주의회가 통과시키고 주지사가 서명한 세금 환급…

교도소 문앞서 숨진 남성 3일만에 발견

공중 음주혐의 체포…석방된 뒤 입구 사인 뒤에 누운 채 사망 조지아주의 한 교도소에서 출소한 남성이 교도소 입구에서 숨진 뒤 3일이 지난 후에야 발견됐다. 1일 WSB-TV에 따르면 지난 26일 뉴턴카운티 셰리프국…

결혼식 직후 추돌 참변…신부 사망, 신랑 중태

사우스캐롤라이나 찰스턴서\…음주운전자가 사고 일으켜 사우스캐롤라이나 찰스턴에서 결혼식을 마치고 골프카트를 타고 피로연장을 빠져나가던 신혼부부가 음주운전 차량에 치어 신부는 사망하고 신랑은 중태에 빠졌다. 지역 방송인 WCIV-TV에 따르면 지난 28일 밤 폴리 비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