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발 쓴 은행강도, 잡고 보니 73세 노인

선글라스 끼고 대담한 행각…범행 직전 “미안하다”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발생한 ‘가발 쓴 은행강도’ 사건의 용의자가 73세 남성인 것으로 밝혀졌다. 현지 방송인 WRDW-TV에 따르면 지난 7일 아이켄카운티 그래니트빌의 시큐리티 페더럴 뱅크에 갈색 가발과…

잔인한 10대 운전자, 일부러 치어서 살해

애틀랜타 18세 여성, 25세 여성 충돌 후 올라타기까지 메트로 애틀랜타의 한 쇼핑몰에서 18세 여성 운전자가 말다툼을 벌이던 25세 여성을 자신의 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폭스 5 애틀랜타…

야쿠르트, 조지아주에 대형 음료공장 건설

바토우카운티에 3억달러 투자…미국 동부 공략 나서 일본 최대 유산균 식품 기업인 야쿠르트가 3억달러 이상을 투자해 조지아주에 미국 두번째 제조 시설을 건설한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18일 “일본 프로바이오틱스 음료 회사인 야쿠르트…

35마일 존서 96마일…잡고 보니 고위 경찰

조지아 경찰, 과속차량 단속…운전자는 셰리프 부국장 조지아주 헨리카운티 셰리프국의 2인자인 부국장이 최근 시속 35마일 구간에서 96마일로 질주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17일 지역 방송 11 얼라이브에 따르면 헨리카운티 경찰국 소속 경찰관 1명은…

미국 부부 3분의 1 ‘수면 이혼’

남성 45%, 여성 25% “배우자와 각방 쓴다” 밀레니얼 세대는 43%, 베이비붐 세대 22% 미국 성인의 3분의 1 이상이 배우자나 파트너와 각방을 쓰는 ‘수면 이혼(sleep divorce)’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미국수면의학협회…

머리 맞으면 IQ 떨어질까…뇌진탕-IQ 무관”

미국·캐나다 연구팀 ” “소아 뇌진탕 환자-정형외과적 부상 환자, IQ 변화 차이 없어” 머리를 때리면 IQ 떨어진다’는 말은 근거가 있을까? 소아 뇌진탕 환자들과 일반 정형외과적 부상 환자들을 비교한 결과 뇌진탕과 IQ…

[속보] 4명 살해 총기난사범은 ‘전쟁 영웅’

조지아 주택가서 노인 주민들에 총격…정신질환 앓아 아프간 전쟁 참전 후 육군 제대…각종 무공훈장 받아 지난 15일 조지아주 헨리카운티 카운티 햄턴시의 한 주택가에서 4명의 주민에게 총격을 가해 살해한 뒤 경찰에 사살당한…

[사고] 애틀랜타 K, 새 로고와 함께 날아오릅니다

심플하면서도 힘있는 디자인으로 미디어 본분 다짐 ‘아메리카 K’와 시너지…하루 2차례 뉴스레터 발송 미국 최대 이용자의 한인 독립언론으로 성장한 애틀랜타 K(대표 이상연)가 CI(Corporate Identity, 기업 이미지 통합)작업의 일환으로 새로운 로고를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