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귀넷카운티 변호사협회장 선출

귀넷 청소년법원 도널드 리 변호사 영예   3000명 이상의 회원이 소속된 귀넷카운티 변호사협회(GCBA, Gwinnett County Bar Association)회장에 한인인 도널드 리(Donald Evan Lee) 변호사가 선출됐다. 도널드 리 변호사는 현재 귀넷카운티 청소년볍원(Juvenile…

공포의 연쇄 강간범 애틀랜타서 검거

20여년전 캘리포니아서 여성 3명 성폭행 보존된 DNA 통한 끈질긴 추적 끝에 ‘덜미’ 버젓이 연방교도관으로 일하다 정년퇴직   캘리포니아주에서 20여년전 3건의 성폭행 사건을 저지른 뒤 버젓이 애틀랜타 연방 교도관으로 근무해오던 50대…

제일장로교회 1300만불에 매물로

둘루스 이전 위해 현 터커 성전 매각 나서   1976년 창립된 애틀랜타 한인사회의 대표교회인 제일장로교회(담임목사 서삼정)가 현재의 터커시 성전을 매물로 내놨다. 부동산 매물리스팅 사이트인 리얼터닷컴(Realtor.com)<리스팅 링크>에 따르면 제일장로교회의 리스팅 가격은…

번개 내리쳐 주택 3채 연쇄 화재

로렌스빌-대큘라 집중…인명피해는 없어 지난 5일밤부터 6일 새벽까지 이어진 천둥 번개로 귀넷카운티의 주택 3채에 연이어 화재가 발생했다. 귀넷소방서는 5일밤 11시30분경 대큘라시 루크 에드워즈 로드(Luke Edwards Road)의 1만2000스퀘어피트 주택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델타항공 “이코노미도 1등석처럼”

11월부터 6.5시간 이상 국제선 서비스 업그레이드 칵테일, 뜨거운 수건 제공…식사도 ‘골라 먹는 재미’ 델타항공이 오는 11월부터 국제선 여객기의 이코노미석 승객들에 대한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한다고 6일 발표했다. 델타항공은 “6.5시간 이상 운항하는 국제선…

[화보] 둘루스 최대 개발프로젝트 진행모습

둘루스시는 물론 귀넷카운티 최대 프로젝트로 꼽히는 귀넷 인피니트 에너지센터 인근 복합개발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현재 차량 3300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 건물을 건설하고 있으며 이 공사가 마무리되면 초대형 주상복합 개발인…

스톤마운틴 공원 케이블카 ‘아찔’

6일 오후 5시 30분경 정전으로 ‘스톱’ 나무 쓰러져 전선 끊겨…5분만에 복구 6일(토) 스톤마운틴 공원에 정전사태가 발생해 케이블카가 중간에 멈춰서는 등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폭스5 뉴스에 땨르면 이날 오후 5시30분경 인근지역의…

[Breaking] 플로리다 쇼핑몰 가스누출로 폭발 붕괴

마이애미 인근 플랜테이션, 최소한 21명 부상 플로리다 마이애미 인근의 한 쇼핑몰에서 가스 누출로 인한 폭발사고가 발생해 건물 일부가 붕괴돼 최소한 21명이 부상을 당했다. 플로리다 플랜테이션시(City of Plantation) 경찰에 따르면 지난…

“주일학교서 미소짓던 아이였는데”

경찰 피격사망 한인 애런 홍씨 장례식 거행 지난 5일 노스애틀랜타 메모리얼파크에서 빗줄기속 가족-친구 등 40여명 참석해 추모   지난 1일 경찰의 총격으로 사망한 한인 청년 고 애런 홍씨(향년 23세)의 장례식이…

귀넷 공원서 조깅하다 칼에 찔려

2인조 히스패닉 강도 지갑 뺴앗아 달아나 귀넷카운티 경찰이 지난 5일 오전7시 노크로스 그레이브스(Graves) 공원에서 조깅을 하던 남성 피해자를 칼로 찌르고 지갑을 빼앗아 달아난 2인조 강도를 공개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