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마운틴 공원 케이블카 ‘아찔’

6일 오후 5시 30분경 정전으로 ‘스톱’

나무 쓰러져 전선 끊겨…5분만에 복구

6일(토) 스톤마운틴 공원에 정전사태가 발생해 케이블카가 중간에 멈춰서는 등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폭스5 뉴스에 땨르면 이날 오후 5시30분경 인근지역의 나무가 쓰러져 전선이 끊기며 공원 전체에 전기 공급이 중단됐다.

이에 따라 케이블카가 운행 중간에 정지됐고 공원 경찰서 등은 예비 발전기를 가동했다. 다행히 전기공급은 5분만에 재개됐다.

이번 정전사태는 공원 뿐만 아니라 인근 주택가에도 영향을 미쳐 500가구 이상이 불편을 겪었다.

스톤마운틴 케이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