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북동부서 소규모 지진 발생

사우스캐롤라이나 접경 링컨턴서 규모 2.2 5개월전 같은 지역서 규모 2.3 지진 보고돼 17일 오전 7시경 조지아 북동부 일부 지역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연방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전 7시경 조지아와…

로컬 소매점 “공급부족 탓 가격인상 불가피”

물류대란에 취급 품목 제한…속속 판매가 올리기 나서 선반에 있어야 할 제품들 선박에…물품 아예 배송 안돼 전국적인 공급망 문제가 홀리데이 장식과 자동차 가격, 음식에 이르기까지 경제 활동 전반에 영향을 미치면서 로컬…

브레이브스, 프리먼 극적 홈런으로 NLCS 진출

12일 4차전서 밀워키 꺾어…다저스-자이언츠 승자와 격돌 메이저리그 야구(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12일 오후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NLDS) 4차전에서 밀워키 브루어스를 5-4로 꺾고 2년 연속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NLCS)에 진출했다.…

말다툼 하던 여성, 람보르기니서 떨어져 사망

벅헤드 도로 한복판서…경찰 “구체적 사건 경위 조사중” 애틀랜타 도심 벅헤드 한복판을 달리던 람보르기니 차량에서 여성 한 명이 떨어져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11일 밤 캐서린 칸(28)씨는 벅헤드 지역서 한…

[속보] 경비행기 추락 사망자 4명 신원 밝혀져

디캡-피치트리 공항서 참사…75피트 상공서 추락후 화재 발생 지난 8일 디캡카운티 챔블리시 디캡-피치트리 공항에서 추락한 경비행기 사망자 4명의 신원이 밝혀졌다. 이들 중에는 아버지와 어린 딸이 포함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패트릭 베일리…

UGA 여대생 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져

9일 새벽 에덴스 다운타운 도로서 조지아대(UGA) 여학생이 캠퍼스 인근서 뺑소니 사고로 목숨을 잃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고는 9일 오전 12시 12분경 에덴스 다운타운 파운드리 스트리트 인근 브로드 스트리트 선상서 벌어졌다. 에덴스-클라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