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개학 이튿날 5명 중 1명 코로나 결석

첫날 2만9천명 이어 둘째날도 3만2천명 결석 교사 10명 중 1명꼴 결근 불구 대면수업 계속 오미크론 확산으로 코로나 19 감염사례가 급증하면서 귀넷카운티 공립학교 학생 수만 명이 지난주 결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귀넷…

조지아 코로나 입원 10명 중 7명 미접종자

부스터샷 돌파감염 4% 불과…심각한 증상 예방에 부스터샷 효력 입증 주정부 메트로 애틀랜타 2곳서 대형 검사소 운영…무료지만 예약 필수 1월 첫째 주 조지아에서 코로나19로 입원한 환자들의 70% 이상이 백신을 아예 접종…

DUI 단속 차량 트렁크에 살아있는 사슴이…

“사슴 죽은 줄 알았다”..19세 여성 운전자 음주운전 혐의 체포 로컬 도로에서 차량에 치인 사슴을 목격하는 경우는 있어도 차 트렁크에서 살아있는 사슴을 발견하는 일은 드물 것이다. 펜실베이니아주 요크카운티 뉴베리 타운십 경찰은…

둘루스 월마트 ‘오미크론 방역’ 임시 휴업

6~7일 이틀간 매장 폐쇄…8일 새벽 영업 재개 오미크론 확산으로 귀넷카운티 둘루스 한인타운에 소재한 월마트가 방역 작업을 위해 6일부터 임시 휴업에 들어갔다. 플레즌힐 로드 선상 H마트 건너편에 위치한 월마트 매장은 페이스북을…

88세 노인, 차량 9대 들이받고 사람까지 치어

존스보로 태그오피스 주차장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목격자들 ‘충격적 사고’…운전자 ‘가속페달 고장’ 해명 클레이턴 카운티에서 80대 고령의 운전자가 차량 9대를 들이받고 사람까지 치는 사고를 냈다. 경찰에 따르면 6일 오전 11시경 존스보로시 법원…

귀넷 쥬얼리샵 돌며 보석 4만불 어치 훔쳐

몰 오브 조지아, 슈가로프 밀스 몰 등 보석상서 손님 행세…5일 체포 귀넷카운티 유명 쇼핑몰내 쥬얼리 매장 3곳을 돌며 4만달러가 넘는 고가의 보석을 훔쳐 달아난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조너선…

바이든-해리스 함께 애틀랜타 찾는 이유는?

오는 11일 방문해 ‘투표권 보호’ 촉구…관련 연방법 통과 필요성 주장 켐프 주지사 선거구 재조정 법안 서명..시민단체 즉각 반발, 소송 제기 조 바이든 대통령과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이 오는 11일 애틀랜타를 방문한다.…

오미크론 탓…귀넷에 쓰레기 쌓여간다

대큘라 등 일부 지역 지난달부터 재활용 쓰레기 픽업 안해 오미크론 확산으로 귀넷카운티 일부 지역에서 수주 동안 쓰레기 수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주민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주민들은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재활용품…

조지아주 코로나 검사 10명당 4명은 ‘양성’

새해 첫날 신규 확진 2만건 육박…메트로 응급실 병상 ‘수용 초과’ 조지아주 보건부가 데이터 과부하로 웹사이트가 다운된 지 하루만인 4일 5만5000건이 넘는 코로나19 신규 사례를 보고했다. 전염성이 높은 오미크론 변이 급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