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 월마트 ‘오미크론 방역’ 임시 휴업

6~7일 이틀간 매장 폐쇄…8일 새벽 영업 재개

오미크론 확산으로 귀넷카운티 둘루스 한인타운에 소재한 월마트가 방역 작업을 위해 6일부터 임시 휴업에 들어갔다.

플레즌힐 로드 선상 H마트 건너편에 위치한 월마트 매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예방 차원에서 고객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청소와 소독 등 추가적인 방역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또한 이 기간 직원들은 출근해 재입고된 물품 정리와 선반 진열 작업 등을 벌일 것이라고 전했다.

해당 매장은 8일 오전 6시 다시 오픈할 예정이다,

이승은 기자 eunice@atlant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