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애틀랜타가 부끄럽다③ “리더 사라진 동남부”

한때 미주 한인사회에서 가장 모범적인 한인 커뮤니티로 칭찬받던 애틀랜타 한인사회가 최근 애틀랜타한인회와 동남부한인회연합회, 민주평통 협의회 등의 잇딴 추문으로 “미주 최악의 한인사회”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애틀랜타 한인들의 자존심을 훼손하는 지역 한인단체들의…

주택거래 살아나나…1월 기존주택 판매 3.1% 늘어

미국의 주택 거래가 새해 들어 되살아나고 있다. 22일 미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1월 미국 기존주택 매매 건수는 400만건(연율 환산 기준)으로 전월 대비 3.1% 증가했다. 작년 1월과 비교해서는 1.7% 감소했다. 주택 매매는 통상…

“웰컴 투더 문”…미국, 반세기만에 달 착륙

52년만…”아직 탐사선의 정확한 상태는 불분명…희미한 신호 잡혀” NASA 프로젝트 일부…민간 우주시대 개막, 세계 달 탐사 경쟁 가속 인튜이티브 머신스의 달 탐사선 오디세우스 인튜이티브 머신스(Intuitive Machines) 미국의 민간 기업이 개발한 무인…

[영상뉴스] 원조교제 나선 남성의 최후

캘리포니아주 롱비치 한 패스트푸드점에 앉아 있던 40대 남성이 갑자기 도망치자 경찰관들과 시민 한명이 그을 쫓습니다 용의자는 인터넷상에서 자신의 나이를 속이고 미성년자와 원조교제를 시도하다 경찰의 함정 수사에 걸려들었습니다 이날 용의자 체포를…

올해 첫 복권 대박…메가밀리언 5억불

21일 추첨서도 당첨자 안나와…파워볼도 3억불 넘어 미국의 양대 복권 가운데 하나인 메가밀리언 당첨금이 5억달러를 넘어섰다. 복권 당국에 따르면 지난 20일 추첨에서도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잭팟이 5억2500만달러로 상승했다. 당첨자가 일시불 현금…

미국서 아동 성범죄 저지르면?

조지아주 여성, 종신형 2배에 69년형 추가 조지아주 쿡카운티 법원은 지난 19일 아멜리아 스파이어스(47, 여)에게 2배의 무기징역에 추가로 69년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조지아주 가족아동부 직원이었던 스파이어스는 지난해 가중 성폭행, 아동성추행, 아동학대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