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6.25 기념식 250명 참석

탬파 특수전사령부 부대내서 열려 총영사관 ‘평화의 사도 메달’ 전수 <하이코리안뉴스 제공> 민주평통 마이애미협의회(장익군 회장)가 주최한 6.25한국전쟁 69주년 기념식이 25일 오후6시30분 플로리다 탬파의 미 중부사령부(CENTCOM), 특수전사령부(SOCOM)의 부대내 Surf’s Edge Club 연회장에서…

6.25 기념식에도 나타난 일본 총영사

25일 참전용사 감사행사 열린 한인회관에 출현 일부 참석자 자리 떠나…주최측 “관용 위해 초청” 소녀상 오페라 참석 의향 묻자 “선약이 있어서…”   세계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World-KIMWA) 조지아 지부(회장 김영님)가 주최한 6.25 전쟁 69주년 기념…

홈디포 창업자 “버니 샌더스는 틀렸다”

“그가 대통령이었으면 홈디포 탄생 못해” “모든 창업지망생과 자본주의의 적” 맹공   애틀랜타에서 창업해 전세계 최대의 주택자재 소매체인으로 성장한 홈디포(Home Depot)의 창업자가 대선 후보인 버니 샌더스를 공개 비판했다. 버니 마커스 홈디포…

귀넷 도서관 “무료 검안 서비스”

7월15-24일 6개 지점서…안경도 처방   귀넷카운티 도서관들이 7월 15일부터 24일까지 어린이들을 위해 무료 검안(eye exams) 서비스를 실시한다. 비영리기관인 비전 투 런(Vision To Learn)의 지원으로 실시되는 이번 서비스는 4세부터 18세까지의 어린이와…

뮬러 특검, 내달 17일 하원 청문회 증언

22개월만에 처음으로 의회서 수사결과 설명 나서 트럼프 “대통령 괴롭히기”…탄핵분위기 조성 주목   로버트 뮬러 특검이 오는 7월 17일 연방하원 청문회에 출석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선거본부의 일명 ‘러시아 공모’ 수사에 대해…

사진 1장이 전하는 국경의 비극

멕시코 언론, 익사한 엘살바도르 부녀 보도 리오그란데강서 지난해 이민자 283명 사망   미국과 맞닿은 멕시코 국경지대에서 포착된 한장의 사진이 충격을 주고 있다. 아버지와 두살배기 딸은 미국을 향해 강을 건너려다가 비극적…

“2023년 미주체전 유치위해 노력”

조지아대한체육회, 미주체전 결과보고 26개팀중 종합 5위…”한인사회에 감사” 체육회 “선수 부정출전 등 정식 제기할 것”   조지아대한체육회(회장 권요한)가 25일 낮 12시30분 둘루스에서 제20회 시애틀 미주체전 결과 보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귀넷플레이스 개발, 이번엔 진짜?

2억5천만불 주상복합 프로젝트 추진 중국계 식품점 뒤편 32에이커 대상 각종 개발 프로젝트가 무수히 발표됐지만 한번도 성사되지 못했던 둘루스 귀넷플레이스 지역에 또다시 2억5000만불짜리 주상복합 개발계획이 제시됐다. 이번 계획은 현재 플레즌힐 로드와…

[Breaking] 디캡 법원에 하얀가루 배달

탄저균(Anthrax) 의심…직원 3명 접촉 당국, 직원-주민 등 긴급 대피명령 구치소 관련 시위와 연계 여부 조사 메트로 애틀랜타의 디캡카운티 법원에 탄저균 살포 협박 편지가 배달돼 이용 주민들과 직원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