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센터서 한국문화 알렸다

총영사관, 10일 인터내셔널 엑스포 참가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김영준)이 애틀랜타 다운타운에 위치한 킹센터에서 한국문화와 한국음식을 알리는 기회를 마련했다. 총영사관은 10일 이곳에서 열린 ‘인터내셔널 엑스포(Beloved Community International Expo)’에 메인 파트너로 참가해 한국 전통문화…

풀턴카운티 오늘 ‘백투스쿨’

12일 2019-2020 학년도 개학 학생 9만5천명, 교사는 7천명 조지아에서 4번째로 큰 교육청인 풀턴카운티 교육청(FCS)가 12일 2019-2020학년도 첫 수업을 실시한다. 현재 교육청 산하에는 초등학교 59개교, 중학교 19개교, 고교 18개고와 10개 차터스쿨…

앤드류 영, 카터 대통령 주일학교에 가세

조지아 대표 정치인 2명 같은 교회서 수업맡아 대통령-유엔대사 관계서 동료 주일학교 교사로   인권운동의 아이콘이자 지미 카터 대통령 재임시절 유엔대사를 지냈던 앤드류 영 전 애틀랜타 시장이 카터 전 대통령의 교회에서…

류현진, 7이닝 무실점…시즌 12승·한미통산 150승

평균자책점 1.53→1.45 ML 1위 굳건…9-3 승리 견인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시즌 12승에 성공하며 한미통산 150승을 달성했다. 류현진은 11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 경기에 선발…

조지아 판사, 아동 성착취 혐의 체포

버크카운티 노판사, 어린이유혹-담배제공 혐의도 조지아주 한 카운티 법원 판사(magistrate judge)가 아동 성착취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조지아주 수사국(GBI)는 칼 래보스키 버크카운티 판사를 아동 성착취(sexual exploitation of children) 혐의로 체포했다고…

차세대 400명 “한국을 알고 싶어요”

애틀랜타한국학교 10일 2019-20학년도 개학식   애틀랜타한국학교(교장 김현경)이 10일 오전 10시 둘루스 루이스 래드로프 중학교 강당에서 2019-20학년도 개학식을 갖고 한국어 및 한국문화 교육을 시작했다. 이날 개학식에는 교사와 조교, 학생, 학부모 등…

조지아주 새 운전면허증 도입

최근 디자인 변경…복숭아 문양, 보안 강화 컬러 대신 흑백사진 레이저로 조각해 삽입 조지아주 운전면허국(DDS)이 최근 새로운 디자인의 운전면허증을 도입했다. DDS의 조지아주내 67개 오피스에서 새로 발급되고 있는 새 면허증은 조지아주의 상징인…

[단독] 차기 한인회장, 경선 무산될 듯

출마 준비하던 후보, 건강상 이유로 포기 한인회 선관위원 1명 선거개입 의혹 제기   차기인 제34대 애틀랜타한인회장 선거가 예상과는 달리 김윤철 후보의 단독출마로 마무리될 전망이다. 지난 8일 출마를 공식 선언한 김후보에…

애틀랜타한국학교 건축 본격화

지난 8일 이사회 열고 건축위원회 구성 박영규 위원장 선임…교장 자격도 강화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회(이사장 이국자)가 지난 8일 둘루스 서라벌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고 정관 개정안을 통과시키고 학교 건축을 본격화하기로 결정했다. 2019-20학기…

애틀랜타 최고급 쇼핑몰 ‘환갑 됐어요”

벅헤드 레녹스몰 60주년…변화 지속하며 계속 ‘성업’ 애틀랜타 벅헤드의 명물인 ‘레녹스 스퀘어 몰’이 올해로 꼭 60주년을 맞았다. 애틀랜타를 대표하는 쇼핑몰인 레녹스 몰은 지난 1959년 8월3일 오픈해 60년이 지난 지금도 ‘온라인 쇼핑’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