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도리안, 사우스캐롤라이나로 향한다

경로 북쪽으로 바꿔…조지아 해안도 큰 피해 허리케인 ‘도리안’이 세력을 키우며 북상 중인 가운데 이동경로가 조지아주와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방향으로 바뀌면서 비상이 걸렸다. 31일 CNN과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도리안이 최대…

“한인회장, 8년전부터 준비했습니다”

김윤철 후보, 지난 30일 제34대 회장선거 공식 등록 공탁금 3만불, 추천서 278장 접수…”회관 활용할 것” 제34대 애틀랜타한인회장 선거에 첫 공식 등록후보가 나타났다. 김윤철 후보는 지난 30일 오후 3시 애틀랜타한인회관을 방문해…

존스크릭 한인타운에 또 곰 출현

경찰 “몇주째 주택가 배회…주의 요망” 존스크릭시의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주택가에 지난 몇주째 같은 곰 1마리가 배회하고 있어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존스크릭 경찰은 지난 30일 스테이트 브릿지 로드 인근 모튼…

허리케인 ‘도리안’, 4등급으로 커져

바하마, “재앙적 결과 초래할 것” 비상 주말 플로리다 통과…조지아 해안 영향 플로리다주로 향할 것으로 예상되는 허리케인 도리안이 힘을 키우고 있는 가운데 영향권 안에 든 바하마는 만반의 대비를 하고 있다. 30일…

빵집서 50불 훔쳤다고 36년 복역

앨라배마주 이전 ‘악법’ 따라 보석없는 종신형 선고 한 판사의 관심으로 석방결정…관련 법률 이미 폐지 앨라배마주의 한 남성이 36년간의 수감생활을 마치고 곧 자유의 몸이 된다. 그렇다면 이 남성은 무슨 죄를 지었던…

귀넷카운티 인구 92만5800명

풀턴은 103만7070명…애틀랜타 메트로는 463만명 메트로 애를랜타의 인구가 지난 1년간 7만명 이상 증가해 전국 최고수준의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애틀랜타지역위원회(ARC, Atlanta Regional Commission)가 28일 발표한 메트로 애틀랜타 인구 동향에 따르면 메트로…

식스 플래그 “즐길 것이 더 많아졌어요”

내년 새 놀이기구 2개 도입…음식-쇼핑공간도 추가 워터파크 ‘화이트워터’에는 초대형 미끄럼틀 설치 조지아주 캅카운티 오스텔시에 위치한 놀이공원인 식스플래그(Six Flags Over Georgia)가 내년 2020 시즌 계획을 공개했다. 공원에 따르면 ‘배트맨’ 시리즈에서 영감을…

홍성구씨 “애틀랜타한인회장 출마”

뉴스앤포스트 대표 “새로운 한인회 만들겠다” “후원회장이 지원약속…한인회관서 수익창출” 인터넷 뉴스매체인 뉴스앤포스트 홍성구 대표가 제34대 애틀랜타한인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홍 대표는 지난 29일 오후 5시30분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인사회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삼성 이재용, 이제 남은 시간은 1년

삼성 혼돈에 빠트린 파기환송…불확실성 상승 대법, ‘말 소유권’ 대해 “뇌물 맞다” 2심 뒤집어 파기환송심 선고까지 최소한 1년 이상 걸려 대법원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51) 사건의 핵심인 ‘말 소유권’에 대해 최순실씨에게 준…

초강력 허리케인 ‘도리안’, 큰 피해 예상

‘카테고리 4’급 허리케인 플로리다 상륙은 27년 만 켐프 주지사, 조지아 12개 카운티 비상사태 선언   초강력 허리케인 ‘도리안'(Dorian)이 미국 플로리다주를 향해 접근하면서 큰 피해가 예상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폴란드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