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들이 무슨 죄가 있다고…”

중국 초등학교 앞서 흉기 난동, 학생 8명 사망   중국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괴한이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려 모두 8명이 사망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3일 보도했다. 3일 오전 허베이성 바이양핑현의 한…

“한인회칙도 모르고 공탁금 다툼”

자격 상실 홍성구 후보 공탁금 반환 놓고 분쟁 조짐 제45조 “사퇴-낙선시 공탁금 절반은 반환해야”규정 한인회 회칙엔 “자격미달 후보” 규정없어 해석논란 회장 출마자, 선관위 모두 “한인회칙은 나 몰라라” 회칙 따라 당선증…

‘최강’ 허리케인 도리안 4일 조지아 도착

바하마 주택 1만3천여채 파손…”8세 소년 사망” 조지아주, 대피령 이어 트럼프도 비상사태 선포 최상 ‘5등급’ 허리케인 도리안이 미국 플로리다주와 쿠바 사이에 있는 작은 섬나라 바하마를 강타해 막대한 피해를 냈다고 로이터·AFP통신이 2일…

캘리포니아 선박화재로 34명 사망

산타크루즈섬 인근서…한인 피해 여부 불명확   캘리포니아 산타크루즈섬 인근 해안서 선박 화재로 최소 34명이 숨졌다고 폭스 뉴스가 2일 보도했다. 폭스 계열 현지 KKTV에 따르면 해안 경찰이 이날 새벽 5시께 선박…

[속보] 사바나 등 조지아 해안지역 대피령

켐프 주지사 I-95 동쪽 위치한 6개 카운티 대상 2일 낮12시 발효…I-16도로 서쪽 방향 일방통행 허리케인 도리안의 접근으로 조지아주에도 긴급 대피령이 발효됐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1일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2일 오전부터…

도리안 가장 위험한 5등급으로 격상

1일 바하마 제도 상륙…미국도 영향권   허리케인 ‘도리안’이 국립허리케인센터(NHC)가 정한 최고 등급인 5등급으로 세력을 키워 바하마로 접근하고 있다. NHC는 1일 오전 도리안의 최대 풍속이 시속 175마일로 역대 최고 수준으로 강력해져…

텍사스주에서 또 총격 사건…5명 사망

용의자 현장에서 사살돼…30대 백인 남성 우체국 트럭 탈취 후 무작위로 총격 가해   텍사스주 서부 미들랜드와 오데사 일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적어도 5명이 숨졌다. 앨패소 월마트 매장에서 인종혐오자가 난사한 총격에…

[속보] 도리안, 사우스캐롤라이나로 향한다

경로 북쪽으로 바꿔…조지아 해안도 큰 피해 허리케인 ‘도리안’이 세력을 키우며 북상 중인 가운데 이동경로가 조지아주와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방향으로 바뀌면서 비상이 걸렸다. 31일 CNN과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도리안이 최대…

“한인회장, 8년전부터 준비했습니다”

김윤철 후보, 지난 30일 제34대 회장선거 공식 등록 공탁금 3만불, 추천서 278장 접수…”회관 활용할 것” 제34대 애틀랜타한인회장 선거에 첫 공식 등록후보가 나타났다. 김윤철 후보는 지난 30일 오후 3시 애틀랜타한인회관을 방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