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우로 11명 사망…H마트 등 정전피해

조지아 포함 동남부 덮쳐…앨라배마서만 3명 숨져 동남부 일대에 폭우와 강풍 등 겨울 폭풍우가 몰아쳐 앨라배마주에서만 3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총 11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조지아주 한인타운인 귀넷과 풀턴 등에…

삼성폰, 기본 앱에 중국 SW 설치 논란

갤S8·갤노트8·FE·2018년 이후 갤럭시 전 모델…삭제 불가능 삼성 “개인정보 유출은 없다”…전문가 “백도어는 신뢰 문제” 삼성전자가 자사 스마트폰의 기본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제공하고 있는 ‘저장공간 관리도구’에 중국 보안업체의 프로그램을 사용 중인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애틀랜타 도심서 가스 폭발로 화재

공사중 가스관 파손…불붙어 2시간 교통마비 애틀랜타에서 가장 교통량이 많은 도로에서 가스 유출과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주민들이 공포에 떨었다. 지난 7일 오후 이스트 레이크 골프 클럽 인근 메모리얼 드라이브 인도에서…

김건모의 반격…’안와골절 사건’ 2라운드

[공식 입장] “허위 사실 유포 관련, 명예훼손 혐의 검찰 고소” 성폭행 주장 여성은 12월13일 법률위반·무고 혐의로 맞고소 가수 김건모가 자신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 A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김건모 측…

독감 공포, 아직 끝나지 않았다

조지아서 벌써 15명 사망…’제2의 라운드’ 예고 10년래 최악시즌 될듯, 어린이 감염 크게 늘듯 지난 10년래 최악이라는 올해 조지아주의 플루 시즌이 끝날 기미가 없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금까지 조지아주에서…

몽고메리한인회, 소송사태 끝났다

조창원 당선자, 소송 취하…법원, 상대 소송도 기각 제25대 한인회장 취임식 및 신년회 오는 26일 개최   몽고메리한인회가 오는 26일(일) 오후 5시 어번대학교 몽고메리 캠퍼스(AUM) 강당에서 신년회 및 제25대 조창원 회장의…

[1보] 우크라이나 보잉 737여객기, 이란서 추락

승객 180명 탑승…테헤란 공항 인근서, 기기고장 추정 180명의 승객과 승무원을 태운 우크라이나 국제항공(UIA) 소속 보잉 737 여객기가 7일 오후(미 동부시간) 이란 테헤란 이맘 호메이니 국제공항 인근에서 추락했다. BBC 방송은 이란…

미 국방부 “이란에 모든 조치 취할 것”

백악관 “트럼프, 상황 주시하며 국가안보팀과 협의 중” 펠로시 “우리 군 안전 보장해야…전쟁 치를 여건 안돼” 미국 국방부가 7일 이란이 이라크에 주둔 중인 미군과 연합군 기지 두 곳에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을…

이란 보복 위협 속 미국 ‘리얼ID’ 보급 ‘잰걸음’

‘테러 방지’ 단일 신분증 10월1일 도입 의무화 이민자 보호 반대해온 일리노이등도 발급 시작 2020년 새해 벽두부터 미국(트럼프)의 이란 군 최고지도자 폭살로 미국·이란은 물론, 지구촌이 시끄럽다. ‘제정신이냐’는 군 통수권자에 대한 비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