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 사망자 1천명 넘었다

후베이성에서만 하루새 103명 늘어 총 1011명 중국 본토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사망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 바이러스 발원지인 우한시가 포함된 후베이성에서만 하루새 사망자가 100명 넘게 증가했다. 후베이성 보건당국은 11일 0시 기준으로…

11일 저녁까지 홍수주의보

메트로 애틀랜타에 또 폭우 쏟아져 한인타운인 귀넷과 풀턴카운티를 포함한 메트로 애틀랜타에 또다시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 국립기상청(NWS)은 10일 오후1시부터 11일 저녁7시까지 30시간 동안 메트로 애틀랜타 전체와 조지아 북부 지역에 대해 홍수주의보를 내렸다.…

레녹스 쇼핑몰서 또 총격…1명 부상

주차장서 피격…2개월새 3번째 총기사건 애틀랜타 대표적 고급 쇼핑몰인 레녹스 스퀘어 몰에서 10일 또다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애틀랜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0분경 주자 빌딩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으로 남성 1명이 부상을 입고 그래디…

에퀴팩스 해킹, 범인은 중국 인민해방군

애틀랜타 본사 신용정보업체 2017년 1억4천만명 개인정보 유출 연방 법무부, 중국 군인 4명 대배심 기소…피해 배상금만 7억불 지난 2017년 발생한 애틀랜타 본사의 신용정보 업체 에퀴팩스 고객정보 유출 사건의 주범이 중국 인민해방군인…

흑인대학 총장은 성매매 적발돼 사임

미시시피 잭슨주립대 윌리엄 번 총장 주말 체포 같은 대학 미술관장도 매춘-마리화나 혐의 ‘망신’ 미시시피주에 위치한 유서깊은 흑인대학(HBCU, Historically Black College and University)인 잭슨주립대 윌리엄 바이넘(William Bynum, Jr) 총장이 지난 8일…

청소년 성매매범, 잡고보니 대학 학장

발도스타 주립대 학장, GBI 함정수사에 체포 조지아 수사국(GBI)이 최근 실시한 청소년 성매매범 특별 단속에 조지아의 주립대 가운데 하나인 발도스타주립대 학장이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GBI에 따르면 이 대학 과학수학대학(College of…

애틀랜타총영사관 이광석 부총영사 부임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김영준)에 7일 이광석 신임 부총영사(사진)가 부임했다. 외교부 한미협력과장으로 대미 업무를 담당해온 이 신임 부총영사는 10일 정식 출근해 영사관 직원들과 상견례를 했다. 이광석 부총영사는 2000년 외교부에 입부하여 외교부 본부 및…

[2보-단독] 용의자 오토 김씨, 정신질환 앓았다

숨진 어머니는 베트남 참전 간호사 출신 병원치료 받다 최근 데이케어 지원 끊겨 지난 9일 어머니 김명자씨(81)를 살해하고 자살을 시도하다 체포된 한인 오토 김씨(45)가 평소 정신질환을 앓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주변 지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