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앨라배마 공장 “500만대 만들었습니다”

주정부 인사 등 초청해  기념식…2005년 양산 후 16년만에 대기록 500만번째 차량은 픽업트럭 산타크루즈…쏘나타 256만대로 최다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에서 500만 번째 생산 차량의 모습[현대차 북미법인 제공] 현대자동차 앨라배마 공장이 가동 16년…

현대 앨라배마공장, 차량 500만대 생산 금자탑

공장 가동 16년만에 대기록 달성…12일 기념행사 거행 현대차의 유일한 미국 생산시설인 몽고메리 앨라배마 공장(HMMA)이 가동 16년만에 자동차 500만대를 생산하며 새로운 금자탑을 세웠다. HMMA는 12일 공장에서 회사 관계자와 외부 인사들을 초청해…

앨라배마 현대차 공장, 마스크 의무화

모든 직원 대상…백신 접종자도 착용해야 지난달 백신접종 완료 직원들에 대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방침을 발표했던 몽고메리 현대자동차 앨라배마 공장(HMMA)이 2주만에 다시 마스크 의무화 방침을 발표했다. 11일 지역 신문인 몽고메리…

현대차, 픽업트럭 ‘싼타크루즈’ 본격 판매

사전 예약서 연간 생산량 절반 팔려…”점유율 상승 기대” “현대차 미국 판매량 늘어날 듯…한국판매는 가능성 낮아” 현대자동차가 앨라배마 공장에서 생산한 소형 픽업트럭 ‘싼타크루즈’의 미국 판매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그동안 약점으로 꼽히던 픽업트럭…

현대차 수소전기 대형트럭, 미국 본격 진출

캘리포니아주, 엑시언트 트럭 총 30대 도입..2023년 2분기부터 주행 현지 글로벌 물류 기업 등과 실증 사업…주정부 보조금 50만불 확보 현대자동차가 북미 지역 수소전기 대형트럭 수주에 성공하며 글로벌 친환경 상용차 시장 선도…

앨라배마 공장 제조 쏘나타·옵티마 엔진 리콜

2021-2022년식 2.5리터 터보차저 I4 엔진 연료 누출 우려 미국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미국에서 판매된 3만7327대의 현대와 기아 차량에 대한 리콜을 발표했다고 CNET 등 언론이 16일 보도했다. 리콜 대상 차량은 모두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HMMA)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