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지지 남부, 노령층 백신접종 부진

앨라배마 등 11개주 65세 이상 20% 정도 접종 꺼려 방역규제 완화·인도 델타변이 확산 속 ‘화약통’ 우려 고령층이 백신을 거부하는 성향이 두드러지는 주 가운데 하나로 지목되는 앨라배마주[AFP=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이 백신 접종을…

코인 투자 조지아 남성 ‘한여름밤의 꿈’

20달러 가상화폐 하루새 1조4천억불로…코인베이스 “시스템 오류” 암호화폐에 20달러를 투자한 조지아주의 한 남성이 하루아침에 투자액이 1조4000억달러로 늘어나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폭스 5 애틀랜타에 따르면 조지아주의 한 간호학교에 재학중인 크리스 윌리엄슨(맨체스터…

[뉴스속보] 열대성 폭풍 ‘클로뎃’ 앨라배마 상륙

걸프만 통해 내륙 진입…폭우 등 피해 잇따라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올해 첫 열대성 폭풍 ‘클로뎃(Claudette)’이 19일 오전 걸프만을 통해 루이지애나와 앨라배마에 상륙하면서 많은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국립허리케인센터(NHC)에 따르면 클로뎃은 이날…

조지아산 2022년 텔루라이드 공개…가격은?

새 모델  17일 공개…새로운 기아 로고 장착…그릴도 변화 하위 트림에도 10.25인치 터치스크린…주행 보조 장치도 조지아 웨스트포인트 공장에서 제조되는 기아 인기 SUV 텔루라이드의 2022년 신형 모델이 17일 공개됐다. 새로운 텔루라이드는 기아의…

에어컨도 없이 너싱홈 운영…인면수심 오너 체포

조지아주 데이드 카운티서…건물 매각하고 일방 퇴거 통보 거주 노인들 최악 환경서 구조…수사하던 셰리프마저 눈물 조지아주 데이드카운티의 한 너싱홈 업주가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한 여름에도 에어컨을 갖추지 않고 9명의 중증 노인들을…

“마스크 올려 쓰라고 부탁했을 뿐인데…”

빅베어 슈퍼마켓 총격사건 용의자 범행동기 ‘의문’ “정중히 착용 당부했는데 갑자기 총기 가져와 범행” 14일 발생한 빅 베어 슈퍼마켓의 총격사건(본보 단독기사 링크)과 관련해 매장 오너인 김백규 조지아한인식품협회장과 아들인 레이 김 대표가…

‘명문대생 살인사건’, 짝사랑이 원인?

중국계 용의자, 피살된 예일대생 약혼녀에 관심 약혼발표 직후 범행…3개월만에 앨라배마서 체포 부유한 아버지가 도피자금 제공…셀폰만 9개 소지 지난 2월 6일 코네티켓주 뉴헤이븐에서 예일대 대학원생인 케빈 장씨에게 총격을 가하고 도주한 혐의로…

코리안 바비큐 페스티벌 기금 2만불 조성

외식업협회, 발전기금 모금 골프대회 개최 120명 참가해 열전, 메달리스트 송영길 씨 미 동남부한인외식업협회(회장 김종훈)가 주최한 2021 발전기금 모금 골프대회(준비위원장 트로이 표)가 스와니 소재 ‘베어스 베스트 애틀랜타’골프클럽에서 성황리에 끝났다. 이번 대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