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중부 메이컨 인근서 소규모 지진

27일 새벽 규모 2.3 발생…USGS “얕은 지진” 27일 새벽 1시30분경 조지아주 중부 메이컨시 인근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연방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메이컨시에서 북북동 방향으로 7km 가량 떨어진 지점에서 지진이 발생했다”면서 “소규모…

한인 참전용사들, ‘베테랑’ 면허증 속속 발급

조지아주, 미국 최초로 한국전-베트남전 참전 한인 인정 MBC “한국 국민권익위, 수개월간 병적기록 찾아내 전달” 한국 국민권익위원회가 조지아주 한인 참전용사들의 병적기록을 수개월간 찾아내 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MBC 뉴스는 27일 조지아주…

ITC “한국산 타이어 덤핑에 미국 피해” 최종판정

대만·태국·베트남산 타이어도 대상…현지 생산은 제외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23일 한국산 승용차와 경트럭 타이어의 덤핑 판매로 미 산업에 피해가 있다는 최종판정을 내렸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ITC는 한국을 비롯해 대만·태국·베트남산 승용차 및…

조지아주 “코로나 팬데믹 1일 공식 종료”

켐프 주지사, 공중보건 비상사태 연장안해…16개월 만에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22일 “내달 1일 종료되는 주정부의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더 이상 연장하지 않는다”면서 “경제가 정상화되고 주민들이 속속 일상으로 복귀하고 있어 주지사에게 주어진…

트럼프 지지 남부, 노령층 백신접종 부진

앨라배마 등 11개주 65세 이상 20% 정도 접종 꺼려 방역규제 완화·인도 델타변이 확산 속 ‘화약통’ 우려 고령층이 백신을 거부하는 성향이 두드러지는 주 가운데 하나로 지목되는 앨라배마주[AFP=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이 백신 접종을…

코인 투자 조지아 남성 ‘한여름밤의 꿈’

20달러 가상화폐 하루새 1조4천억불로…코인베이스 “시스템 오류” 암호화폐에 20달러를 투자한 조지아주의 한 남성이 하루아침에 투자액이 1조4000억달러로 늘어나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폭스 5 애틀랜타에 따르면 조지아주의 한 간호학교에 재학중인 크리스 윌리엄슨(맨체스터…

[뉴스속보] 열대성 폭풍 ‘클로뎃’ 앨라배마 상륙

걸프만 통해 내륙 진입…폭우 등 피해 잇따라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올해 첫 열대성 폭풍 ‘클로뎃(Claudette)’이 19일 오전 걸프만을 통해 루이지애나와 앨라배마에 상륙하면서 많은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국립허리케인센터(NHC)에 따르면 클로뎃은 이날…

조지아산 2022년 텔루라이드 공개…가격은?

새 모델  17일 공개…새로운 기아 로고 장착…그릴도 변화 하위 트림에도 10.25인치 터치스크린…주행 보조 장치도 조지아 웨스트포인트 공장에서 제조되는 기아 인기 SUV 텔루라이드의 2022년 신형 모델이 17일 공개됐다. 새로운 텔루라이드는 기아의…

에어컨도 없이 너싱홈 운영…인면수심 오너 체포

조지아주 데이드 카운티서…건물 매각하고 일방 퇴거 통보 거주 노인들 최악 환경서 구조…수사하던 셰리프마저 눈물 조지아주 데이드카운티의 한 너싱홈 업주가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한 여름에도 에어컨을 갖추지 않고 9명의 중증 노인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