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속보] 열대성 폭풍 ‘클로뎃’ 앨라배마 상륙

걸프만 통해 내륙 진입…폭우 등 피해 잇따라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올해 첫 열대성 폭풍 ‘클로뎃(Claudette)’이 19일 오전 걸프만을 통해 루이지애나와 앨라배마에 상륙하면서 많은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국립허리케인센터(NHC)에 따르면 클로뎃은 이날…

CDC “백신 접종자는 크루즈 타도 된다”

크루즈 여행경보 완화…15개월 만에 영업 재개 앞두고 결정 크루즈선 ‘마인 쉬프 2’가 스페인 마요르카섬의 휴양 도시 팔머에 도착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 연관이 없음.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신종…

앨라배마 공장서 총기난사…4명 사상

미국 최대 소화전 제조업체 뮬러사 시설서 용의자는 직원, 범행 후 스스로 목숨 끊어 앨라배마의 유명 수도제품 공장의 남성 직원이 15일 새벽 동료들에게 총격을 가해 2명을 살해하고2명에게 중상을 입히는 사건이 발생했다.…

‘명문대생 살인사건’, 짝사랑이 원인?

중국계 용의자, 피살된 예일대생 약혼녀에 관심 약혼발표 직후 범행…3개월만에 앨라배마서 체포 부유한 아버지가 도피자금 제공…셀폰만 9개 소지 지난 2월 6일 코네티켓주 뉴헤이븐에서 예일대 대학원생인 케빈 장씨에게 총격을 가하고 도주한 혐의로…

“몽고메리 한국학교 재건에 힘 모았다”

한인회, 13일 기금마련 골프대회 개최…1만7천불 조성 앨라배마 몽고메리한인회(회장 조창원)를 중심으로 한 지역 한인사회가 차세대들의 한국어 교육을 위해 몽고메리한국학교 재건에 나섰다. 지난해 초 폐교결정을 내려 지역 사회를 안타깝게 했던 앨라배마주 몽고메리한국학교(본보 단독기사…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 1주간 가동 중단

반도체 부족으로 14~21일 휴업…26일부터 2주간은 정기휴무 기아 조지아 공장 공급 위해 엔진공장 인력은 계속 근무 예정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이 심화하는 가운데 현대자동차 앨라배마 공장(HMMA)이 14일부터 일주일간 조업을 중단한다. 13일 현지방송…

100번째 ‘미스 앨라배마’는 누구?

2021년 대회 지난 12일 버밍햄서 열려…지난해는 취소 로렌 브래드포드 우승 영예…미스 조지아는 19일 개최 올해로 꼭 100회째를 맞은 미스 앨라배마(Miss Alabama) 선발대회에서 제퍼슨 카운티를 대표하는 로렌 브래드포드(Lauren Bradford, 21)양이 영예의…

조지아 앨라배마, 은퇴가구 연 생활비 4만5천불

조지아주는 연 주거비 7천불 불과…전국에서 4번째 낮아 앨라배마주는 연 의료비 6177불…전국에서 9번쨰로 낮아 조지아주와 앨라배마주가 은퇴자들의 생활비가 가장 적게 드는 주 순위에서 공동 6위를 차지했다. 경제 사이트인 고뱅킹레이츠(링크)가 10일 발표한…

앨라배마서도 30대 상원의원 나오나?

셸비 의원 보좌관 출신 37세 케이티 브릿 출마 선언 은퇴하는 셸비 지지선언…미국정계 ‘세대교체’ 열풍 정계은퇴를 선언한 리처드 셸비 연방상원의원(공화)의 자리를 놓고 펼쳐지는 2022년 선거에 37세 케이티 브릿이 출마를 선언했다. 셸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