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한인 학생 2명에 장학금

앨라배마 어번대 재학 이예빈 양 등 영예 아시아계 대학생 55명에 5천~2만불 지급 미국 최대 패스트푸드 체인인 맥도날드가 매년 실시하는 아시아태평양계 장학생 선발에 한인 학생 2명이 선정됐다. 맥도날드는 매년 전국 아시아계…

몽고메리-버밍햄-헌츠빌 등 3대 도시에 초대형 시설 세워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이 앨라배마주에 3곳의 초대형 물류센터를 신설하는 등 공격적인 투자에 나선다. 9일 케이 아이비 앨라배마 주지사 오피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아마존이…

현대 싼타크루즈, 충돌평가서 우수성 인정

IIHS ‘탑 세이프티 픽’ 획득…전방추돌 방지 시스템 등 좋은 평가 현대자동차가 지난 7월부터 앨라배마 몽고메리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픽업트럭 모델인 2022년 싼타크루즈가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부여하는 안전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Top…

“제네시스 GV70 전기차 앨라배마서 만든다”

현대차 “당초 계획보다 빠른 내년 초부터 생산” 미국시장 선제 공략…쏘나타 물량 등 한국 이관 현대자동차가 내년 초부터 제네시스 GV70 전기자동차(EV) 모델을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생산한다. 한국 경제전문지인 한경은 4일 “현대차가…

앨라배마 아파트단지 배수구서 악어 기어나와

모빌카운티서…하굣길 어린이들, 동네 주민들 출현에 경악 앨라배마주 모빌 카운티의 아파트 단지 도로변 배수구에서 25일 오후 악어가 기어 나오는 일이 벌어졌다고 AP통신이 26일 보도했다. 공교롭게 아이들이 스쿨버스에서 내리는 시간에 악어가 출현하는…

앨라배마산 싼타크루즈, ‘베스트 픽업트럭’ 선정

‘픽업트럭 본고장’ 미국 언론서 연이어 호평…판매도 호조 현대차가 하반기 미국에서 출시한 픽업트럭 싼타크루즈가 현지에서 호평을 받으면서 판매량을 늘리고 있다. 픽업트럭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디자인과 실용성을 내세워 예상 밖의 선전을 하고 있다는…

현대차 “반도체 부족이 코로나보다 무서워”

앨라배마 공장, 지난달 차량 1만6700대 생산 그쳐 지난해 6월 후 15개월 만에 최저치…”10월엔 회복” 몽고메리시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앨라배마 공장(HMMA)이 반도체 칩 부족 현상에 지난 15개월간 최저 수준의 생산량을 기록해 우려를…

앨라배마에 게릴라 폭우…어린이 등 4명 사망

강수량 최대 13인치 달해…조지아 일부 지역도 피해 (펠햄=연합뉴스) 7일 앨라배마주 펠햄 시 주거지가 폭우로 인해 불어난 강물에 잠겨 있다.  앨라배마주에서 기습 폭우로 인해 최소 4명이 사망하는 등 피해가 이어졌다고 AP통신이…

랜섬웨어 공격으로 9개월 영아 사망…사상 최초

산모 “앨라배마 병원서 자연 분만하다 탯줄 목에 감겨” “전산망 마비된 줄 몰라”…의료과실 혐의로 병원 고소 악성코드가 사용자의 컴퓨터는 물론이고 인간의 생명까지 앗아가는 사건이 발생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에서 사용자에게 몸 값을 요구하는…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 이달에 5일간 멈춰

GM·도요타 등도 생산 차질 잇따라…”올해 생산차질 1천만대 예상” 현대차 싼타크루즈 [연합뉴스 자료사진] 차량용 반도체 부족 사태가 하반기에도 좀처럼 해소될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여전히 정상적인 공장 가동에 어려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