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4세 여아 코로나 확진 하루 뒤 사망

복부 수술 후 회복 도중 코로나 검사서 양성 가족들, “소아-취약자 감염 예방 어른들 몫” 같은 병원서 지난주 9세소년도 코로나 사망 조지아주에서 4살짜리 소녀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뒤 다음…

[포토뉴스] 동남부 한인 대상 한미세무설명회 개최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박윤주)은 지난 3일 오후 6시 둘루스 아틀란타한인교회에서 동남부 지역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국 국세청과 공동으로 ‘재미납세자를 위한 한미 세무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한인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의 양도소득세 ▶한국의 상속세ㆍ증여세…

위조 신분증 7개로 럭셔리 차까지 사들여

가짜 ID 만들어 고가 차량-명품 구입…애틀랜타서 체포 렌트까지 내…뉴저지와 캘리포니아주서도 동일한 범행 위조 신분증을 만들어 여러 도시를 돌며 값비싼 차량들과 물품을 구매하고 아파트 임대비를 낸 남성이 애틀랜타서 체포됐다. 풀턴카운티 셰리프국은…

SK배터리, 지역 병원에 마스크 기부

소규모 의료기관 4곳에 한국산 KF94마스크 각 1천개씩 전달 SK이노베이션의 미국 현지 생산법인인 조지아주 커머스의 SK배터리 아메리카가 지난달 24일 지역 의료기관 4곳에 KF94 마스크를 각각 1000개 씩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델타변이…

UGA 인근서 총기난사…7명 부상

5일 새벽 1시경 에덴스 다운타운서 패싸움 도중 발포 한인 학생들도 다수 재학하고 있는 조지아대학교(UGA) 인근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7명이 부상을 당했다. 에덴스-클락카운티 경찰은 5일 “오늘 새벽 1시경 에덴스 다운타운의 이스트 클레이턴…

조지아 코로나 사망자 2만명 넘었다

팬데믹 1년 6개월 만에…전체 인구 0.2% 해당 조지아주의 코로나19 사망자가 3일 기준으로 2만명을 넘어섰다. 조지아주 보건부 통계에 따르면 이날 신규 코로나 사망자는 106명을 기록하며 누적 사망자가 총 2만41명으로 늘어났다. 조지아주의…

풀턴과기고 교사, 학생 성폭행 혐의 체포

경찰 “63세 과학교사, 가르치던 여학생 대상 범행” 메트로 애틀랜타 풀턴카운티 라즈웰에 위치한 차터스쿨인 풀턴과기고(FAST) 교사가 학생에 대한 성폭행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WSB-TV 등에 따르면 라즈웰 경찰은 지난해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