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박윤주)은 지난 3일 오후 6시 둘루스 아틀란타한인교회에서 동남부 지역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국 국세청과 공동으로 ‘재미납세자를 위한 한미 세무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한인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의 양도소득세 ▶한국의 상속세ㆍ증여세 ▶한국세법 상 거주자 판정기준 및 해외금융계좌 ▶미국 세법 등에 대한 주제별 발표, 개별 세무상담 순으로 진행됐다..
총영사관과 국세청은 이날 설명회 참석자에게 2021년판 ‘재미납세자가 알아야 할 한미 세금상식’ 책자를 무료로 배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