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트러스트은행, 브래드 새너 행장 영입

설립 3년 맞아 새로운 도약 나서…지난해 순익 200만불 달성 한인 자본이 참여한 로열트러스트 은행이 설립 3년차를 맞아 새로운 행장을 영입해 제2의 도약에 나선다. 은행 측은 28일 “지난 2020년 한중 커뮤니티…

GBI, 귀넷카운티서 대규모 마약 단속

필로폰만 65kg 적발…헤로인, 총기 등도 압수 조지아주 수사국(GBI)가 귀넷카운티의 한 갱단 조직을 단속해 대량의 마약을 압수했다. GBI는 25일 “지역 수사 당국과 협력해 귀넷카운티 내 한 조직에 대한 대규모 단속을 실시했다”면서…

조지아 온 트럼프 “김정은 영리하다”

지난 26일 커머스서 퍼듀 등 공화당 후보 지지 유세 “김정은, 바이든 그리 존중하지 않아…나를 좋아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시험발사를 언급하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조 바이든 대통령을…

[취재수첩] “한인회, 회칙 개정 절차는 지켜야”

첫 이사회서 회관관리운영위, 수석부이사장 신설’ 추진 발의부터 회칙 위반…의견 개진한 기자에 “발언권 없다” 역대 최대 규모인 55명의 이사진과 함께 의욕적으로 출발한 제35대 애틀랜타한인회 이사회(이사장 이경성)가 첫 정기이사회에서 한인회 회칙 개정을…

애틀랜타총영사관, 출장소 개설은 가능할까?

지난 1976년 개관 후 동남부 6개주, 푸에르토리코 등 관할 플로리다 한인들 출장소 필요성 제기…실현 가능성은 ‘아직’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박윤주)은 미국내 9개 한국 재외공관 가운데 한 곳으로 자난 1976년 12월 개관한 뒤…

[초점] “소통 중시하는 젊은 총영사가 추진”

박윤주 총영사, 한인 숙원사업 애틀랜타총영사관 이전 본격화 시애틀총영사관 이전이 모델될듯…한인사회 지속적 관심 필요 지난 1976년 개관 이래 46년간 애틀랜타 다운타운에 위치해 있던 애틀랜타총영사관이 드디어 이전을 추진하면서 이전 배경과 과정에 대해…

[단독] “애틀랜타총영사관 드디어 옮긴다”

총영사관 “현 다운타운 리스 마무리 후 단독건물 매입” 외교부와 협의중…”예산 확보 등 마치면 3~4년내 이전” 애틀랜타 한인사회의 최대 숙원 가운데 하나였던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박윤주)의 이전이 드디어 성사될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기사 “소통…

[포토뉴스] 동남부 한인회장 한자리 모였다

동남부한인회연합회, 2022년 회장단 연수회 개최 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최병일)는 지난 26일 오후 1시 애틀랜타한인회과 소회의실에서 2022년 지역 한인회 전현직 회장단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영준 사무총장의 사회로 열린 1부 행사에서 최병일 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애틀랜타한인회 “이사 55명이 한마음으로”

제35대 첫 정기이사회 개최…김윤철 전 회장 자격박탈 결정 제35대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이홍기)는 지난 25일 한인회관 소회의실에서 첫 정기이사회를 갖고 올해 예산과 사업계획 등을 통과시켰다. 특히 이사회는 이날 전임 회장인 김윤철씨 징계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