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실종 한인 노인 김문부씨 찾습니다

존스크릭 경찰 “24일 아침 집 나간뒤 행방 묘연” 자살 가능성 높아…차타후치강 옆서 마지막 목격 존스크릭 경찰은 29일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24일 집은 나간 이후 실종된 김문부(80, Moon Boo Kim)씨의 행방을…

에덴스에 대형 공연장 들어선다

1억3천만불 들여 8500명 입장가능 아레나 건설 톱 뮤지션 공연 유치…프로 하키팀 홈구장 활용 조지아대학교(UGA)가 위치한 에덴스시에 대형 공연장 및 스포츠 경기장이 들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8일 AJC에 따르면 에덴스 클래식…

귀넷 하키팀, 무료여행 약속 ‘모르쇠’

글래디에이터스, 팬 대상 경품 추첨 해놓고 ‘연락 두절’ 2년간 시간 끌다 항공권만 제의…변호사들 “소송 가능” 귀넷카운티 둘루스에 위치한 프로 아이스하키팀인 ‘애틀랜타 글레디에이터스’가 팬을 대상으로 5박 6일의 무료여행 경품을 추첨해 놓고…

“불 나도 진화할 소방관이 없다”

애틀랜타 소방국, 117명 긴급 채용 나서 소방관 부족 현상에 허덕이고 있는 애틀랜타 소방국(AFRD)이 긴급 채용에 나섰다고 WSB-TV가 28일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AFRD는 잇따른 정년퇴직과 사임으로 소방관 숫자가 심각하게 낮은 수준으로…

“전직 회장 빚이지만 도의적 책임”

한인회, 코리안페스티벌 채권단과 회의 개최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이홍기)가 지난 28일 오후 2시 한인회관에서 2021 코리안페스티벌 행사 관련 한인 채권단과 회의를 갖고 해결책을 모색했다. 이홍기 회장과 홍육기 수석부이사장은 이날 3명의 채권단 대표와…

“김윤철 전 회장, 미주총연 참여 막아달라”

애틀랜타한인회 “향후 한인단체 가입 안돼” 공문 발송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이홍기)는 28일 미주한인회총연합회(회장 김병직 국승구)에 “김윤철 전 회장의 가입을 막아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다. 한인회는 이날 이홍기 회장과 이경성 이사장 명의로 보낸 공문을…

한인회 원로회장단 “회칙 개정 필요”

28일 회의 개최…기부 현황 공개, 운영관련 조언 나눠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이홍기)는 28일 오후 5시 둘루스 한식당 서라벌에서 2022 원로회장단 회의를 갖고 한인회 운영 전반에 대해 원로 회장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홍기 회장과…

[단독] 조지아주 ‘한인 상공인의 날’ 지정

오는 5월 13일 주의회서 행사…샘 박, 페드로 마린 의원 주도 조지아주가 오는 5월 13일을 ‘조지아 한인상공인의 날’로 지정하고 주의회에서 한인 상공인들의 기여를 기리는 행사를 개최한다. 조지아애틀랜타한인상공회의소(회장 썬 박)와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회장 황병구)에…

머스크 “다음엔 코카콜라 사고 싶다?”

이유는 “코카인 다시 넣고 싶어서”…초기엔 실제 사용 440억달러를 투자해 소셜미디어 업체 트위터를 인수할 예정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느닷없이 “코카콜라를 사겠다”는 트윗을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머스크는 27일 오후 8시56분…

“학교에 총을 얼마나 많이 가져오길래…”

클레이턴카운티 교육청 “책가방 없이 등교하라” 메트로 애틀랜타의 클레이턴카운티가 학교 내 총기사고가 급증하자 중고교 학생들에게 “등교시 책가방을 가져오지 말라”고 지시했다. 모시즈 비즐리 교육감은 27일 “관내 학교에서 총기 반입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