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제40주년 동남부체전 ‘반쪽 대회’ 된다

캐롤라이나 9개 한인회 불참 결정…테네시 3개 한인회도 전체 26개중 절반 불참…동남부 한인 최대축제 파행 우려 캐롤라이나한인회연합회(회장 유충현) 소속 9개 노스캐롤라이나 및 사우스캐롤라이나 한인회가 내달 열리는 제40주년 동남부한인체육대회(동남부체전) 불참하기로 해 파란을…

애틀랜타서 가장 교통사고 많은 교차로는?

I-285와 I-20 교차로, 5년간 3천건 발생…사망자만 110명 조지아 교통부 6억8500만불 투입해 교통흐름 개선 공사 애틀랜타에서 가장 교통사고가 잦은 교차로는 어느 곳일까? WSB-TV는 18일 애틀랜타 최악의 도로로 불리는 I-285 고속도로와 I-20…

“현대 전기차 공장 발표행사에 초대합니다”

켐프 조지아 주지사, 20일 브라이언 카운티서 ‘중대 발표’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오는 20일 현대차 전기차 공장 투자유치를 공식 발표한다. 주지사실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사바나 항구 인근 브라이언 카운티…

현대 협력사 신화 앨라배마에 7800만불 투자

어번 미국공장 증설…조지아 전기차 공장 부품 공급 포석 현대자동차 협력사인 신화가 앨라배마 어번의 미국 공장을 대규모로 증설하며 7800만달러를 투자한다. 18일 케이 아이비 앨라배마 주지사는 “한국의 신화오토가 어번에 40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경상북도, 조지아주와 상호협력 약속

하대성 경제부지사 애틀랜타 방문…경제개발부와 회동 경상북도 하대성 경제부지사 등 도 관계자들이 조지아주를 방문해 양 지방정부 사이의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하 부지사는 지난 13일 오후 1시30분 조지아주 경제개발부 애비 튜라노 부장관과…

경북 영주시, 스와니시와 교류협력 논의

방문단, 시청서 회의…세계풍기인삼 엑스포 초청장 전달 경상북도 영주시 애틀랜타 방문팀은 지난 16일 오전 8시 스와니시청을 방문해 양 도시의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방문에는 영주시 배진태 문화복지국장과 이창구 영주세계풍기인삼 엑스포 조직위…

미국 50개주 개솔린 값 모두 4달러 돌파

전국 평균 4.52달러로 사상 최고치…캘리포니아는 6달러 넘어서 미국 내 개솔린 값이 사상 최고치로 치솟은 가운데 처음으로 전국 50개주 전체의 평균 개솔린 가격인 갤런당 4달러를 돌파했다. 또한 여름에는 갤런당 6달러에 이를…

“미국 어린이 코로나 확진자 1320만명”

미국소아과학회 보고…5주 연속 확진자 급증해 우려 코로나19 발생 이후부터 지금까지 미국 어린이 누적 확진자가 1320만명에 달한다고 미국소아과학회(AAP, American Academy of Pediatrics )와 아동병원협회가 16일 발간된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JJ에듀케이션, 대통령봉사상 시상식 개최

학생 자원봉사 클럽 활발한 활동…56명 봉사상 수상 스와니의 입시명문 학원인 JJ에듀케이션(원장 임지혜, 제시카 유)이 지난 14일 로렌스빌 록스 스프링 공원에서 ‘2021-2022년 대통령 봉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학원이 운영하는 ‘JJ 발룬티어 클럽’이…

조지아 한화큐셀, 1억7천만불 추가 투자

태양광 패널 생산 늘려…새로운 공장 위치는 공개안해 조지아주 달턴시에 위치한 한국 태양광 제조업체 한화큐셀이 미국 내 생산을 늘리기 위해 1억7000만 달러를 추가 투자한다. 16일 AJC에 따르면 한화큐셀을 소유하고 있는 한화솔루션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