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비무장 흑인 총격 사망사건에 300만불 배상

노스캐롤라이나주 소송 제기 유족에 최대 규모 배상키로 노스캐롤라이나주 보안관실은 경찰의 총에 맞아 숨진 비무장 흑인 남성 앤드루 브라운 주니어의 유족이 제기한 소송과 관련해 300만달러(약 38억원)를 배상하기로 합의했다고 6일( 발표했다. AP…

값은 2배 올랐는데…대한항공 서비스 논란

한국 직장인 커뮤니티에 “음료도, 생수도 부족하다” 자성 글 회사측 “여행수요 회복에 승객 급증해 혼선…이젠 문제없다” 대한항공 일부 직원들이 기내 서비스 질 하락과 각종 용품 부족에 대한 실태를 폭로하며 경영진을 비난하는…

“인플레 저리가”…시온마켓 초특가 6일장 실시

쌀-라면-멸치 등 한인 선호 히트상품 38개 품목 파격 세일 전무배 지점장 “본사 적극 지원…넉넉하게 450팔렛 마련” 매분기 한인 고객들이 선호하는 품목을 엄선해 초특가 세일을 실시하고 있는 시온마켓 둘루스 지점(지점장 전무배)이…

코카콜라, 한인 프랜차이즈가 개발한 음료 채택

WNB팩토리, ‘프리스타일’ 기기에 레모네이드, 스위트피치 판매 각 매장에 기기 설치…코카콜라 본사 임직원들 윙맛에 ‘엄지 척’ 한인 최대 프랜차이즈로 성장하고 있는 WNB 팩토리(공동대표 강신범, 트로이 표)가 자체 개발한 음료가 코카콜라의 자동…

조지아주 ‘김치의 날’, 내년에나 가능할 듯

동남부한인외식업협회 “올해 초부터 제정 노력” 페드로 마린 의원 “소위 지지 못받아 회기 넘겨” 캘리포니아와 뉴욕, 버지니아, 워싱턴DC 등에서 속속 ‘한국 김치의 날’이 제정(본보 기사 링크)되고 있는 가운데 조지아주는 내년에나 김치의…

워싱턴DC도 ‘김치의 날’ 제정…조지아주는 언제?

aT에 제정 결의안 전달…캘리포니아·버지니아·뉴욕주에 이어 미국 4번째 워싱턴DC가 ‘김치의 날’을 공식 제정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김춘진 사장이 지난달 26일 아니타 본즈 워싱턴DC 의회 의원으로부터 김치의 날 제정 결의안을 직접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우박 피해도 없는데 루핑 보험 청구?”

조지아주, 스와니 타운홈 주택단지 보험사기 조사 조지아주 보험 당국이 귀넷카운티 스와니시의 한 타운하우스 단지의 루핑 관련 보험사기를 조사하고 있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4일 AJC에 따르면 조지아주 보험화재안전부(장관 존 킹)는…

한인 20대 남성, 여성 납치혐의 체포

피해자 남자친구 신고…로렌스빌 도로서 검거 조지아주 메이컨에 거주하는 한인 남성이 여성 피해자 1명을 납치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귀넷카운티 경찰은 4일 “22세 여성을 차량으로 납치한 혐의로 배진석(Jinsuk Pei, 23)씨를 체포했다”면서 “출동한…

귀넷카운티 물맛 조지아서 ‘최고’

‘블라인드 테스르’로 조사…상수도 수질 인정 귀넷카운티의 수돗물 맛이 조지아주 최고로 꼽혔다. 조지아 수질 전문가 협회(GAWP)는 3일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각 카운티의 물맛을 조사한 결과 귀넷카운티가 1위를 차지했다”면서 “같은 방식으로 치러지는…

‘아씨의 여름’…통큰 7일장 펼친다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아씨프라자 슈가로프점(지점장 정경섭)이 고객 감사 ‘통큰 7일장’ 행사를 마련한다. 아씨 측은 “쌀값이 많이 오르고 있는 가운데 이천쌀 15파운드를 14.99달러에 판매하고 오뚜기 한국산 참기름(1650ml(를 13.99달러에 , 게3마리 소스(24온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