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력 허리케인 플로리다 강타…조지아는 ‘안도’
역대 5번째 ‘이언’, 200만 가구 정전, 주민 갇히고 응급실 침수 세부 인명피해 보고는 ‘아직’…상륙 뒤 밤새 약화해 대서양행 역대 미국에 닥친 허리케인 가운데 5번째로 강력한 ‘이언’이 28일 플로리다주를 휩쓸면서 피해가…
역대 5번째 ‘이언’, 200만 가구 정전, 주민 갇히고 응급실 침수 세부 인명피해 보고는 ‘아직’…상륙 뒤 밤새 약화해 대서양행 역대 미국에 닥친 허리케인 가운데 5번째로 강력한 ‘이언’이 28일 플로리다주를 휩쓸면서 피해가…
한인 인사들 후원금 전달…”한인사회 돕겠다” 브래드 래펜스퍼거 조지아주 내무장관을 후원하기 위한 한인 인사들의 모임이 지난 27일 둘루스 일식당 오이스트라(대표 홍진석)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정무수석부회장을 비롯해 이홍기 애틀랜타한인회장, 김형률…
조지아주 여론조사, 주지사 후보간 격차 더 벌어져 워녹 46% vs. 워커 41%…연방상원은 부동층 많아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의 재선 가능성이 높다는 여론조사가 발표됐다. 폭스뉴스가 28일 공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켐프 주지사(공화)는…
선수 44명 출전…2개 그룹으로 나뉘어 열전 지난 24일 열린 제1회 조지아 교회 대항 탁구대회에 지역 한인 교회 10개팀이 참가해 열전을 벌였다. 이날 오전 9시 30분 MK 탁구클럽(3170 Peachtree Industrial Blvd, Duluth,…
애틀랜타-인천 직항 DL27편, 2일부터 새벽 0시로 변경 미리 티켓 샀던 승객들 시간 변경에 당황…스케줄 조정 델타항공의 애틀랜타-인천 직항편의 시간이 10월 2일부터 변경되면서 한인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델타항공에 따르면 애틀랜타를 출발해…
‘한인 시니어들과 만남’?…사실은 한인 개인 운영 시니어 센터 방문 정치참여 의미 왜곡 우려…한인사회 의견 제대로 반영할 기회 봉쇄 지난 27일 조지아주 귀넷카운티 노크로스에 위치한 한 사설 시니어 복지센터에서는 특별한 정치…
본보 이상연 대표 28일 방송 출연…미국내 반응 소개 애틀랜타 K 이상연 대표가 지난 28일 오후 7시40분(한국시간) 한국 MBC 라디오 ‘표창원의 뉴스 하이킥’에 출연해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대한 미국 현지 분위기를…
애틀랜타한인회 3분기 이사회 개최…11월 김치축제 개최 애틀랜타한인회 이사회(이사장 이경성)는 지난 27일 오후 6시 한인회관에서 3분기 정기이사회를 갖고 사업계획 및 재정보고 등을 실시했다. 김성권 총무이사의 사회로 열린 이사회는 이사장과 이홍기 한인회장의…
인플레에도 안 올려…창업자, CEO에 “핫도그값 올리면 죽일 것” 미국의 극심한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으로 기업들이 제품 가격을 앞다퉈 올리는 가운데 할인마트 코스트코가 인기 상품인 핫도그 세트의 가격 1.5달러를 ‘영원히’ 고수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켐프 주지사 159개 전 카운티에 대비 경고…주방위군 500명 동원 카리브해에서 발생해 북상 중인 허리케인 ‘이언’이 쿠바를 휩쓸고 지나가면서 전국의 전기 공급이 마비되는 큰 피해를 발생시켰다. 이언은 조만간 세력을 더욱 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