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사형수 “총살 당하고 싶다”

귀넷카운티 살인범 “독극물 주입은 고통 극심” 제소 연방대법원 “잔인한 처벌방법은 위헌”…사형수 승소 조지아 주법이 규정한 독극물 주입에 의한 사형 방법에 문제가 있다는 판결이 내려져 주목된다. 24일 WSB-TV에 따르면 연방 대법원은…

항공기 최소 700편 취소..전날 600여편보다 늘어

미국 전역서 결항 사태…애틀랜타 공항이 가장 많아 미국 전역에서 지난 26일 하루에만 700편이 넘는 항공편이 취소됐다. 날씨 문제와 항공 교통 통제 제약 등의 영향인 것으로 파악됐다. CNN은 항공편 추적사이트 플라이트어웨어를…

소매업계, 반품 안해도 환불해주는 이유는?

재고 급증으로 창고 부족…처리비용이 더 들어 월마트, 타깃, 갭, 아메리칸 이글 아웃핏 등 미국 소매업체들이 소비자에게 환불은 해주면서도 반품은 하지 말라는 ‘고육책’을 검토 중이라고 경제매체 CNBC가 26일 보도했다. 연료 가격…

마요네즈 많이 넣었다고…2명 사상

애틀랜타 서클 K 편의점서…피해자 모두 여성 애틀랜타의 한 편의점에서 샌드위치에 마요네즈를 많이 넣었다는 이유로 시비가 벌어져 1명이 숨지고 1명은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6일 WSB-TV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30분경 노스사이드…

항공 대란 여파로 승객 불만도 폭주

지난해보다 5배 늘어…환불, 연착이 가장 많아 미국에서 코로나19 여파로 항공편 결항이 속출하면서 승객 불만도 폭주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4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연방 교통부는 4월 항공 서비스와 관련해 5079건의 소비자 불만이…

[포토뉴스] 애틀랜타한인회 푸드박스 나눔행사

애틀랜타한인회는 23일 오후 한인회관에서 귀넷카운티 푸드뱅크가 제공하는 푸드박스를 지역 저소득층에게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인회 임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무더위 속에서 식료품을 받기 위해 찾아온 한인들의 차량에 푸드박스를 직접…

대낮 퍼블릭스서 뻔뻔한 성추행

마리에타 매장서 여성 고객과 직원 몸 더듬고 도주 메트로 애틀랜타 캅카운티 경찰은 23일 마리에타의 한 퍼블릭스 매장에서 여성 고객과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레지널드 어셔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폭스 5 애틀래타에 따르면…

애틀랜타 동물원, 폭염에 일찍 문 닫아

22~23일 이틀간 오후 1시에 폐장…24일부터 정상 운영 화씨 100도에 달하는 폭염이 맹위를 떨치는 가운데 애틀랜타 동물원이 입장객과 동물의 안전을 위해 일찍 문을 닫았다. 동물원은 트위터를 통해 “고온 주의보에 따라 22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