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부연합회 “차세대 리더십 포럼 엽니다”

뉴욕총영사관과 공동 주최…오는 8월21일 뉴저지서 데이빗 김 조지아 전 하원의원 후보 등 패널로 참석 뉴욕총영사관(총영사 장원삼)과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 (회장 이주향)가 함께 주최하는 ‘2021 차세대 리더십 포럼’이 오는 8월 21일(토) 낮12시부터 3시간동안…

바이든, 목표미달에도 “코로나 독립” 선언

독립기념일 맞아 1천명 초청 백악관 행사…CNN “환희 이면엔 우려” 조 바이든 대통령 [AP=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을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가 확산하는 가운데 조 바이든 대통령이 독립기념일인 4일…

파우치 “접종률 낮은 지역선 마스크 착용해야”

“백신 효능 뛰어나지만 100%는 아냐” 백악관 조정관 “미접종자 마스크 써야” 앤서니 파우치(오른쪽)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과 제프 자이언츠 백악관 코로나19 조정관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친트럼프 소셜미디어, 출범 첫날부터 해킹

트위터 스타일 ‘게터’, 이미 50만명 가입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선임고문이었던 제이슨 밀러가 출범시킨 ‘게터’(GETTR)라는 소셜미디어가 출범 첫날부터 해킹당했다고 로이터통신이 4일 보도했다. 게터에는 50만 명이 가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국독립 250주년 앞두고 건국역사 재평가 활발

인종·정치성향 따라 역사해석 대립…건국시점 논란도 당국·학계, 복잡성·전후맥락 고려 포용적 기념식 모색 미국 독립기념일 축하하는 미국 시민들[AFP=연합뉴스] 미국이 2026년 독립 250주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역사 재평가 논란에 휘말렸다. 4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1776년…

저임금 직종, 임금 오르고 고용환경도 개선

코로나 충격 탈출 미국경제, 서비스 업종 일자리 증가 미국 경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에서 회복세를 보이면서 음식, 소매유통 등 주로 저임금 직종의 일자리가 많이 늘고 이들의 급여도 오르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