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기념관’ 위법 논쟁 계속…재판 속개
오바마 대통령 기념관 건립공사 현장 [시카고=연합뉴스. 시카고트리뷴 화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시카고 미시간호변의 국립사적지 잭슨파크에 새로운 개념의 대통령 기념관(오바마센터)을 지으려는 구상이 우여곡절 끝에 가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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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의 날’ 미국기념일 된다…연방하원 “12월6일 결의안 채택”
본회의서 표결없이 발표 예정…이후 의사당서 김치의 날 기념식 개최 미국이 연방 정부 차원에서 매년 11월 22일을 ‘김치의 날’로 공식 기념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관장 김민선)에 따르면 미국 연방 하원…
하원의장 공백 사태 최후 승자는 ‘트럼프 세력’
친트럼프 강경파 공화의원 20명, 의장 해임·신임의장 선출 주도 트럼프와 그를 지지하는 ‘마가 공화당원’ 막후에서 영향력 행사 ‘진영정치’ 택한 민주당 ‘여우 피하려다 호랑이 만난 격 될 수도’ 미국 역사상 처음이었던 연방…
“메인주 총기 난사에 한인 피해 아직 없어”
美 메인주 총기 난사에 출동한 경찰(AP=연합뉴스) 25일 메인주 루이스턴에서 신원 미상의 남성이 총기 난사를 벌인 가운데 경찰이 출동해 있다. 동부 메인주 루이스턴에서 25일 밤 발생해 최소 22명이 사망한 총기난사 사건과…
메인주 총기난사…”볼링장·식당서 범행, 22명 사망”
“부상자 50∼60명 수준”…4년만의 최악 참사 될 수도 소총 든 용의자 아직 안 잡혀…바이든 “연방차원 지원” 메인주 루이스턴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한 남성이 총을 들고 있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영상 이미지가…
“쾅쾅쾅 소리 30분간 계속 들려”…’슈퍼안개’ 추돌 현장
사망자 8명, 부상자 63명으로 늘어…고속도로 1마일 구간서 발생 “안개로 전방 거의 안 보여…브레이크 밟았지만 뒤에서 들이받아” 연쇄 추돌사고 현장 [루이지애나주 경찰 제공] 지난 23일 루이지애나주에서 발생한 연쇄 추돌 사고 피해…
쿠바인 이민 역대 최대…지난해 20만명 넘어
CBP 통계…’프리덤 플라이트’ 시절도 넘어섰다 미국에서 지난 2년간 쿠바 이민자들이 급증해 역대 최고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세관국경보호국(CBP)에 따르면 2022~2023 회계연도 동안 42만5000명 가량의 쿠바 이민자가 미국과 멕시코 국경을…
미국인 32%만 “언론 상당히 신뢰”…사상 최저
언론에 대한 미국인들의 신뢰도가 사상 최저치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인터넷 매체인 악시오스에 따르면 갤럽이 공개한 최신 미국인 언론 신뢰도 조사 결과, “매우” 또는 “상당히” 언론을 신뢰한다는 응답이 전체의 32%에…
잇따른 사고에…로보택시 크루즈 운행 중단
“공공안전 위험시 즉시 운행 허가 중단 및 취소 가능” 샌프란시스코에서 운행 중이던 무인 자율주행차 로보택시 중 하나인 크루즈 운행이 중단됐다. 캘리포니아주 차량관리국(DMV)은 24일 제너럴 모터스(GM)의 자율주행 자회사인 크루즈의 운행 허가를…
세인트루이스 “불법이주민 우리는 받는다”
인구 감소·노동력 부족 대책으로 수용 추진…정착지원 프로그램도 마련 시카고 경찰서에서 임시 생활하는 중남미 출신 이주민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시카고가 ‘성역도시'(불법체류자 보호도시)를 자처하다 떠안게 된 대규모 중남미 출신 불법입국자 문제로 몸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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