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미국 여행시 원숭이두창 감염 주의보

공중보건국 “감염자와 밀접 접촉 피해야…유럽도 위험” 캐나다 공중보건국은 8일 미국 등 해외를 여행할 때 원숭이두창 감염을 특히 주의해야 한다면서 이 질병에 대해 여행 보건경보 2단계를 발령했다. 보건국은 “현재 발병 상황으로…

오미크론 하위변이 BA.5, BA.5 2종 확산세

지난 1주일간 확진 13% 차지…남부 지역서 맹위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새로운 하위변이 두 종이 확산하고 있다고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8일 밝혔다. CDC의 자료에 따르면 하위변이 BA.4와 BA.5는 5월 29일부터…

영 김·미셸 박 의원, 11월에 재선 도전 나선다

불리한 선거구 변경 극복하고 8일 예비선거서 본선행 확정 데이비드 김, LA 코리아타운 관할 선거구서 하원의원 도전 미셸 박 스틸(왼쪽)·영 김(오른쪽) 연방하원의원 한인 미셸 박 스틸 연방하원의원(캘리포니아·공화)이 11월 중간선거 본선행을 확정하면서…

스트릭랜드 의원 어머니 김인민씨 별세

 “어머니는 8일 새벽 편안하게 하늘나라로 가셨어요” 워싱턴주 출신 한인 연방 하원의원인 매릴린 스트릭랜드(59) 의원의 어머니인 김인민씨가 별세했다. 스트릭랜드 의원은 8일 지인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어머니께서 오늘 아침 편안하게 하늘나라로 떠났다”고 전해왔다.…

서울대교구, 김대건 신부 유해 논란 사과

“과거 도난도 확인”…교구 본당 85곳에 유해 안치 파악 성 김대건 신부 유해 판매글 [번개장터 화면 캡처]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한국인 첫 사제’ 성 김대건 신부의 유해 관리 부실 논란과 관련해 공식…

국립공원서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단계적 퇴출

2032년까지 400여 공공부지서 판매 유통 순차적 금지 할랜드 내무부 장관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이 2032년까지 400여곳의 국립공원을 비롯한 공공부지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의 판매와 유통 등을 단계적으로…

“휴가 기간 빈 집 안전하게 지켜드려요”

둘루스 경찰, 무료 주택보안 점검 서비스 제공 둘루스 경찰이 여름 휴가 기간 집을 비우는 주민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빈 집을 순찰해주는 ‘휴가 주택점검(Vacation House Check)’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찰은 7일 페이스북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