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틴스 연휴도 ‘항공대란’…5천편 이상 결항

인력난 속 여행수요 폭발로 여름 성수기에 또 반복 조짐 노예해방일(준틴스 데이) 연휴를 맞아 또다시 항공대란이 재현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0일 이번 연휴 기간 미국에서 5000대 이상의 항공편이 취소됐다고 보도했다. 미국에서는 준틴스 공휴일과…

[화촉] 에스더 문 & 클레이턴 베이빙거

애틀랜타 K는 독자들의 결혼식 안내를 게재해 드립니다. 자녀나 친지의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분들은  이메일(news@atlantak.com)로 사진과 정보를 보내주시면 됩니다. /편집자주 신부 에스더 문(Esther Moon) & 신랑 클레이턴 베이빙거(Clayton Bavinger) 두 사람은…

델타항공 “온라인광고 성별·인종 편견 없앤다”

그동안 알고리즘 통해 특정계층에만 노출…다른 대기업도 동참 델타항공·켈로그 등 미국 대기업과 대형 광고대행사들이 온라인 맞춤 광고 알고리즘에서 수용자층의 성별(젠더)·인종 등과 관련된 편견을 없애기로 약속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0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들…

준틴스, ‘그냥 쉬는날’ 전락에 상술 악용

1865년 텍사스주 노예해방 기념…작년 공휴일 지정 ‘자유·인종평등 가치 되새기는 의미 실종’ 비판 커져 연방 정부에 의해 공휴일로 지정돼 올해 두번째로 시행된 ‘준틴스 데이'(Juneteenth Day)를 두고 뒷말이 많다. 미국의 노예해방을 기념한다는…

우체국, 총영사관 오늘 문 닫는다

연방 공휴일 지정 준틴스 대체 휴일 지켜 올해 최초로 연방 공휴일로 지정된 준틴스(노예해방기념일)를 맞아 우체국과 연방 기관들이 20일 일제히 휴무를 실시한다. 준틴스는 매년 6월 19일이지만 올해는 19일이 일요일이어서 다음날인 20일이…

준틴스 불꽃놀이에…벤츠구장 지붕 화재

월드컵 개최예정인 애틀랜타 팰컨스 홈구장에 불길 지난 18일 애틀랜타 최대 경기장이자 2026년 월드컵 축구대회가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메르세데스-벤츠 구장 지붕에 화재가 발생했다. WSB-TV에 따르면 이날 밤 인근에서 열린 준틴스(노예해방기념일) 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