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미성년 성매매 조직 일망타진

10대 소녀들 감금해 ‘못된 짓’…13세 소녀도 구출 특별수사팀 2년간 작전…고객 포함 총178명 기소 플로리다주 최대 규모의 미성년자 인신매매 및 아동포르노 단속이 벌어져 총 170여명의 용의자가 기소됐다. 연방 당국과 플로리다주 수사국,…

민간 우주운송 시대 본격 개막

스페이스X, 4명 승선 유인우주선 ‘리질리언스’ 성공적 발사 ‘우주여행 모델’ 만들기 위한 비행…일본 우주비행사도 탑승 미국의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15일 오후 7시 27분(동부시간) 우주비행사 4명을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쏘아 올렸다. 스페이스X는 이날 플로리다주…

메이저리그 첫 여성, 첫 아시안 단장 나왔다

마이애미 말린스 중국계 킴 응 임명…유리천장 깨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마침내 유리천장이 깨졌다. 마이애미 말린스는 13일 중국계 여성 킴 응(51)을 신임 단장으로 임명했다고 뉴욕타임스(NYT)와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보도했다. 여성이 북미 남성…

11년 전 우즈의 ‘그녀’, TV 다큐 출연

섹스 스캔들 추문상대 우치텔 “이제는 말할래” 2009년 11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5·미국)의 성 추문 상대로 알려졌던 여성이 HBO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출연을 예고했다. 영국 신문 선은 11일 자에 “우즈의 애인이었던 레이철…

또 허리케인 온다…29호 ‘세타’ 형성

허리케인 ‘카트리나 악몽’ 남긴 2005년의 28개 넘어 최고기록 11월 2개 폭풍은 133년 만에 처음…허리케인 에타, 중미 강타 허리케인 시즌 역사상 올해가 가장 많은 열대성 폭풍과 허리케인이 발생한 한 해로 기록됐다.…

열대성 폭풍 ‘에타’, 플로리다 남부 상륙

풍속 65마일, 세력커질 듯…코로나 검사소, 학교 등 문닫아 멕시코와 중미 지역에서 100명 이상의 사망-실종자를 낳은 열대성 폭풍 ‘에타’가 9일 새벽 플로리다 남부 플로리다키스 지역에 상륙했다. 풍속 65마일의 ‘에타’는 폭우를 동반하고…

또 허리케인 온다…’에타’, 플로리다 향해 북상

올해 12번째 미국 상륙…중미 지역 ‘쑥대밭’ 만들어 올해 12번째 미국에 상륙하는 허리케인으로 기록될 ‘에타’가 카리브해를 거쳐 플로리다를 향해 북상하고 있다. 5일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에타는 현재 열대성 폭풍이지만 곧 1등급 허리케인으로…

유명 의류브랜드 창업주, 10대 소녀 살해혐의

‘솔트 라이프’ 공동창업 마이클 후토, 플로리다서 체포 유명 서핑 및 비치웨어 브랜드인 ‘솔트 라이프(Salt Life)’ 공동 창업주 마이클 트로이 후토(54)가 10대 소녀 살해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1일 지역 뉴스인 WJAX에 따르면…